‘법원 폭력난입’ 140명 수사…“전광훈 소환은 아직”
입력 2025.03.17 (14:04)
수정 2025.03.1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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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국가수사본부는 오늘,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입 사태와 관련해 모두 140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모두 92명을 구속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내란 선동 혐의 수사와 관련해선 고발인 조사는 모두 마쳤다며 관련인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전 목사에 대한 소환 조사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비상계엄 관련 수사에 대해선 모두 110여 명을 수사했다며 이 가운데 8명의 사건을 송치했고 사건을 이첩한 건 1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모두 92명을 구속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내란 선동 혐의 수사와 관련해선 고발인 조사는 모두 마쳤다며 관련인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전 목사에 대한 소환 조사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비상계엄 관련 수사에 대해선 모두 110여 명을 수사했다며 이 가운데 8명의 사건을 송치했고 사건을 이첩한 건 1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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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폭력난입’ 140명 수사…“전광훈 소환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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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7 14:04:01
- 수정2025-03-17 14:08:34

경찰 국가수사본부는 오늘,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입 사태와 관련해 모두 140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모두 92명을 구속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내란 선동 혐의 수사와 관련해선 고발인 조사는 모두 마쳤다며 관련인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전 목사에 대한 소환 조사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비상계엄 관련 수사에 대해선 모두 110여 명을 수사했다며 이 가운데 8명의 사건을 송치했고 사건을 이첩한 건 1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모두 92명을 구속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내란 선동 혐의 수사와 관련해선 고발인 조사는 모두 마쳤다며 관련인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전 목사에 대한 소환 조사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비상계엄 관련 수사에 대해선 모두 110여 명을 수사했다며 이 가운데 8명의 사건을 송치했고 사건을 이첩한 건 1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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