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행 “국유재산 활용해 청년창업 지원 시설 지속적 확대”
입력 2025.03.17 (15:31)
수정 2025.03.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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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현재 사용되지 않거나 활용도가 낮은 국유재산을 활용해 청년창업 지원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오늘(17일) 서울 강남구 ‘나라키움 역삼청년창업허브’에서 청년 창업인들과 운영기관 등을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주거 일체형 창업 공간 등, 청년 창업인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며 “상가와 농지 등 유휴 국유재산을 청년세대가 적극 활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발언했습니다.
그러면서 “청년 우선 대부와 사용료 인하 등, 청년 세대들의 국유재산 사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 중”이라고 했습니다.
아울러 최 대행은 올해도 18곳의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운영하며 창업 교육과 사업비를 제공하고, 청년 전용 창업 자금 3천억 원 지원과 667억 원 규모의 청년창업펀드 조성을 통해 청년 창업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역삼청년창업허브’는 세종시로 이전한 한국정책방송원(KTV)의 기존 사옥을 철거한 자리에 신축한 시설로, 국유재산을 청년 창업 공간으로 만든 최초 사례라고 기획재정부는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 권한대행은 오늘(17일) 서울 강남구 ‘나라키움 역삼청년창업허브’에서 청년 창업인들과 운영기관 등을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주거 일체형 창업 공간 등, 청년 창업인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며 “상가와 농지 등 유휴 국유재산을 청년세대가 적극 활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발언했습니다.
그러면서 “청년 우선 대부와 사용료 인하 등, 청년 세대들의 국유재산 사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 중”이라고 했습니다.
아울러 최 대행은 올해도 18곳의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운영하며 창업 교육과 사업비를 제공하고, 청년 전용 창업 자금 3천억 원 지원과 667억 원 규모의 청년창업펀드 조성을 통해 청년 창업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역삼청년창업허브’는 세종시로 이전한 한국정책방송원(KTV)의 기존 사옥을 철거한 자리에 신축한 시설로, 국유재산을 청년 창업 공간으로 만든 최초 사례라고 기획재정부는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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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목 대행 “국유재산 활용해 청년창업 지원 시설 지속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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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7 15:31:00
- 수정2025-03-17 15:33:36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현재 사용되지 않거나 활용도가 낮은 국유재산을 활용해 청년창업 지원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오늘(17일) 서울 강남구 ‘나라키움 역삼청년창업허브’에서 청년 창업인들과 운영기관 등을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주거 일체형 창업 공간 등, 청년 창업인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며 “상가와 농지 등 유휴 국유재산을 청년세대가 적극 활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발언했습니다.
그러면서 “청년 우선 대부와 사용료 인하 등, 청년 세대들의 국유재산 사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 중”이라고 했습니다.
아울러 최 대행은 올해도 18곳의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운영하며 창업 교육과 사업비를 제공하고, 청년 전용 창업 자금 3천억 원 지원과 667억 원 규모의 청년창업펀드 조성을 통해 청년 창업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역삼청년창업허브’는 세종시로 이전한 한국정책방송원(KTV)의 기존 사옥을 철거한 자리에 신축한 시설로, 국유재산을 청년 창업 공간으로 만든 최초 사례라고 기획재정부는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 권한대행은 오늘(17일) 서울 강남구 ‘나라키움 역삼청년창업허브’에서 청년 창업인들과 운영기관 등을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주거 일체형 창업 공간 등, 청년 창업인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며 “상가와 농지 등 유휴 국유재산을 청년세대가 적극 활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발언했습니다.
그러면서 “청년 우선 대부와 사용료 인하 등, 청년 세대들의 국유재산 사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 중”이라고 했습니다.
아울러 최 대행은 올해도 18곳의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운영하며 창업 교육과 사업비를 제공하고, 청년 전용 창업 자금 3천억 원 지원과 667억 원 규모의 청년창업펀드 조성을 통해 청년 창업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역삼청년창업허브’는 세종시로 이전한 한국정책방송원(KTV)의 기존 사옥을 철거한 자리에 신축한 시설로, 국유재산을 청년 창업 공간으로 만든 최초 사례라고 기획재정부는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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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예슬 기자 yes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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