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휘성 유족 “조의금 전액 고인 이름으로 기부”
입력 2025.03.17 (18:12)
수정 2025.03.1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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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세상을 떠난 가수 휘성의 유족이 조의금 전액을 고인의 이름으로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휘성의 유족은 오늘(17일)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장례 기간 보내주신 조의금 전부를 가수 휘성의 이름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부)는 차후 해당 분야의 전문가와 협의를 통해 최선의 방법을 찾아보겠다”며, “다시 한번 저희 형을 기억해 주시고 찾아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덧붙였습니다.
고 휘성은 지난 10일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유족 측은 사망 닷새 만인 지난 14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장례를 치렀습니다.
빈소에는 가수 KCM과 이효리, 아이유, 싸이 등 동료들과 팬들이 찾아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휘성의 유족은 오늘(17일)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장례 기간 보내주신 조의금 전부를 가수 휘성의 이름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부)는 차후 해당 분야의 전문가와 협의를 통해 최선의 방법을 찾아보겠다”며, “다시 한번 저희 형을 기억해 주시고 찾아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덧붙였습니다.
고 휘성은 지난 10일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유족 측은 사망 닷새 만인 지난 14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장례를 치렀습니다.
빈소에는 가수 KCM과 이효리, 아이유, 싸이 등 동료들과 팬들이 찾아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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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휘성 유족 “조의금 전액 고인 이름으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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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7 18:12:43
- 수정2025-03-17 18:16:40

지난 10일 세상을 떠난 가수 휘성의 유족이 조의금 전액을 고인의 이름으로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휘성의 유족은 오늘(17일)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장례 기간 보내주신 조의금 전부를 가수 휘성의 이름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부)는 차후 해당 분야의 전문가와 협의를 통해 최선의 방법을 찾아보겠다”며, “다시 한번 저희 형을 기억해 주시고 찾아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덧붙였습니다.
고 휘성은 지난 10일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유족 측은 사망 닷새 만인 지난 14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장례를 치렀습니다.
빈소에는 가수 KCM과 이효리, 아이유, 싸이 등 동료들과 팬들이 찾아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휘성의 유족은 오늘(17일)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장례 기간 보내주신 조의금 전부를 가수 휘성의 이름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부)는 차후 해당 분야의 전문가와 협의를 통해 최선의 방법을 찾아보겠다”며, “다시 한번 저희 형을 기억해 주시고 찾아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덧붙였습니다.
고 휘성은 지난 10일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유족 측은 사망 닷새 만인 지난 14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장례를 치렀습니다.
빈소에는 가수 KCM과 이효리, 아이유, 싸이 등 동료들과 팬들이 찾아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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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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