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올해 육아기본수당 대상 42,000여 명으로 늘어 외
입력 2025.03.17 (19:41)
수정 2025.03.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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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올해 육아기본수당 지원 대상이 42,000여 명으로 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36,000여 명에서 6,000명가량 증가한 수치입니다.
올해 투입되는 예산은 1,700억 원 가량입니다.
이 예산은 강원도와 시군이 분담합니다.
강원도는 전국 최초로 2019년부터 출생아를 대상으로 매달 육아기본수당을 주고 있습니다.
강원 학생 1인당 사교육비 월평균 33만 9천 원
강원 지역 학생 1인당 사교육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과 교육부가 조사한 지난해 강원도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3만 9,000원이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32만 4,000원보다 4.4% 올라 2009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의대 증원 여파로 사교육비가 줄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등 공교육 강화 대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춘천, 옛 배후령 자전거 우선도로 통행 재개
춘천시가 오늘(17일)부터 옛 배후령 자전거 우선도로의 통행을 재개합니다.
옛 배후령 자전거 우선도로는 겨울철 결빙과 낙석 위험으로 통행을 제한해 왔습니다.
통행 재개 구간은 신북읍 배후령 고개 진입부부터 정상까지 약 5.2km 구간입니다.
옛 배후령길은 2012년 터널 개통 이후 차량 통행량이 줄고 자전거 이용이 늘면서, 지난해부터 자전거 우선도로로 지정됐습니다.
춘천도시공사, ‘파크골프장’ 2곳 임시 휴장
춘천 도시공사가 운영하는 파크골프장이 오늘(17일)부터 5월 6일까지 휴장합니다.
휴장 파크골프장은 서면과 소양강 파크골프장 등 2곳입니다.
휴장 기간에는 훼손된 잔디와 울타리 확장 공사, 상습 침수 구역 보수 등이 진행됩니다.
이번 보수는 시민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36,000여 명에서 6,000명가량 증가한 수치입니다.
올해 투입되는 예산은 1,700억 원 가량입니다.
이 예산은 강원도와 시군이 분담합니다.
강원도는 전국 최초로 2019년부터 출생아를 대상으로 매달 육아기본수당을 주고 있습니다.
강원 학생 1인당 사교육비 월평균 33만 9천 원
강원 지역 학생 1인당 사교육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과 교육부가 조사한 지난해 강원도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3만 9,000원이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32만 4,000원보다 4.4% 올라 2009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의대 증원 여파로 사교육비가 줄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등 공교육 강화 대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춘천, 옛 배후령 자전거 우선도로 통행 재개
춘천시가 오늘(17일)부터 옛 배후령 자전거 우선도로의 통행을 재개합니다.
옛 배후령 자전거 우선도로는 겨울철 결빙과 낙석 위험으로 통행을 제한해 왔습니다.
통행 재개 구간은 신북읍 배후령 고개 진입부부터 정상까지 약 5.2km 구간입니다.
옛 배후령길은 2012년 터널 개통 이후 차량 통행량이 줄고 자전거 이용이 늘면서, 지난해부터 자전거 우선도로로 지정됐습니다.
춘천도시공사, ‘파크골프장’ 2곳 임시 휴장
춘천 도시공사가 운영하는 파크골프장이 오늘(17일)부터 5월 6일까지 휴장합니다.
휴장 파크골프장은 서면과 소양강 파크골프장 등 2곳입니다.
휴장 기간에는 훼손된 잔디와 울타리 확장 공사, 상습 침수 구역 보수 등이 진행됩니다.
이번 보수는 시민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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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올해 육아기본수당 지원 대상이 42,000여 명으로 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36,000여 명에서 6,000명가량 증가한 수치입니다.
올해 투입되는 예산은 1,700억 원 가량입니다.
이 예산은 강원도와 시군이 분담합니다.
강원도는 전국 최초로 2019년부터 출생아를 대상으로 매달 육아기본수당을 주고 있습니다.
강원 학생 1인당 사교육비 월평균 33만 9천 원
강원 지역 학생 1인당 사교육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과 교육부가 조사한 지난해 강원도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3만 9,000원이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32만 4,000원보다 4.4% 올라 2009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의대 증원 여파로 사교육비가 줄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등 공교육 강화 대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춘천, 옛 배후령 자전거 우선도로 통행 재개
춘천시가 오늘(17일)부터 옛 배후령 자전거 우선도로의 통행을 재개합니다.
옛 배후령 자전거 우선도로는 겨울철 결빙과 낙석 위험으로 통행을 제한해 왔습니다.
통행 재개 구간은 신북읍 배후령 고개 진입부부터 정상까지 약 5.2km 구간입니다.
옛 배후령길은 2012년 터널 개통 이후 차량 통행량이 줄고 자전거 이용이 늘면서, 지난해부터 자전거 우선도로로 지정됐습니다.
춘천도시공사, ‘파크골프장’ 2곳 임시 휴장
춘천 도시공사가 운영하는 파크골프장이 오늘(17일)부터 5월 6일까지 휴장합니다.
휴장 파크골프장은 서면과 소양강 파크골프장 등 2곳입니다.
휴장 기간에는 훼손된 잔디와 울타리 확장 공사, 상습 침수 구역 보수 등이 진행됩니다.
이번 보수는 시민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36,000여 명에서 6,000명가량 증가한 수치입니다.
올해 투입되는 예산은 1,700억 원 가량입니다.
이 예산은 강원도와 시군이 분담합니다.
강원도는 전국 최초로 2019년부터 출생아를 대상으로 매달 육아기본수당을 주고 있습니다.
강원 학생 1인당 사교육비 월평균 33만 9천 원
강원 지역 학생 1인당 사교육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과 교육부가 조사한 지난해 강원도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3만 9,000원이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32만 4,000원보다 4.4% 올라 2009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의대 증원 여파로 사교육비가 줄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등 공교육 강화 대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춘천, 옛 배후령 자전거 우선도로 통행 재개
춘천시가 오늘(17일)부터 옛 배후령 자전거 우선도로의 통행을 재개합니다.
옛 배후령 자전거 우선도로는 겨울철 결빙과 낙석 위험으로 통행을 제한해 왔습니다.
통행 재개 구간은 신북읍 배후령 고개 진입부부터 정상까지 약 5.2km 구간입니다.
옛 배후령길은 2012년 터널 개통 이후 차량 통행량이 줄고 자전거 이용이 늘면서, 지난해부터 자전거 우선도로로 지정됐습니다.
춘천도시공사, ‘파크골프장’ 2곳 임시 휴장
춘천 도시공사가 운영하는 파크골프장이 오늘(17일)부터 5월 6일까지 휴장합니다.
휴장 파크골프장은 서면과 소양강 파크골프장 등 2곳입니다.
휴장 기간에는 훼손된 잔디와 울타리 확장 공사, 상습 침수 구역 보수 등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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