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제자 협박한 교사…“착각했다며 사과했다” [잇슈 키워드]
입력 2025.03.18 (07:32)
수정 2025.03.18 (07: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키워드는 '착각'입니다.
청주의 한 교사가 옥천의 한 중학생을 협박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는데요.
피해 학생이 2차 가해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학생인 김 군의 어머니는 아이가 당시 충격으로 아직도 병원 치료 중인데, 아이가 못된 말을 했다는 식의 악의적인 댓글이 달리고 있다며, 2차 가해를 호소했는데요.
뒤늦게 교사 A 씨로부터 "자신이 착각했다"는 말을 들었고, 사과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청주의 한 중학교 교사인 A 씨는 지난 13일 옥천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김 군을 차에 태워 인근 야산에 데려간 뒤 협박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김 군의 담임인 자신의 여자 친구에게 모욕적인 말을 했다는 이유였는데, 김 군 측은 그런 적 없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교사 A 씨를 조만간 불러 조사할 예정인데요.
교육 당국은 A 씨를 수업에서 배제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청주의 한 교사가 옥천의 한 중학생을 협박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는데요.
피해 학생이 2차 가해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학생인 김 군의 어머니는 아이가 당시 충격으로 아직도 병원 치료 중인데, 아이가 못된 말을 했다는 식의 악의적인 댓글이 달리고 있다며, 2차 가해를 호소했는데요.
뒤늦게 교사 A 씨로부터 "자신이 착각했다"는 말을 들었고, 사과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청주의 한 중학교 교사인 A 씨는 지난 13일 옥천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김 군을 차에 태워 인근 야산에 데려간 뒤 협박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김 군의 담임인 자신의 여자 친구에게 모욕적인 말을 했다는 이유였는데, 김 군 측은 그런 적 없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교사 A 씨를 조만간 불러 조사할 예정인데요.
교육 당국은 A 씨를 수업에서 배제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친 제자 협박한 교사…“착각했다며 사과했다” [잇슈 키워드]
-
- 입력 2025-03-18 07:32:14
- 수정2025-03-18 07:39:27

마지막 키워드는 '착각'입니다.
청주의 한 교사가 옥천의 한 중학생을 협박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는데요.
피해 학생이 2차 가해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학생인 김 군의 어머니는 아이가 당시 충격으로 아직도 병원 치료 중인데, 아이가 못된 말을 했다는 식의 악의적인 댓글이 달리고 있다며, 2차 가해를 호소했는데요.
뒤늦게 교사 A 씨로부터 "자신이 착각했다"는 말을 들었고, 사과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청주의 한 중학교 교사인 A 씨는 지난 13일 옥천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김 군을 차에 태워 인근 야산에 데려간 뒤 협박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김 군의 담임인 자신의 여자 친구에게 모욕적인 말을 했다는 이유였는데, 김 군 측은 그런 적 없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교사 A 씨를 조만간 불러 조사할 예정인데요.
교육 당국은 A 씨를 수업에서 배제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청주의 한 교사가 옥천의 한 중학생을 협박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는데요.
피해 학생이 2차 가해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학생인 김 군의 어머니는 아이가 당시 충격으로 아직도 병원 치료 중인데, 아이가 못된 말을 했다는 식의 악의적인 댓글이 달리고 있다며, 2차 가해를 호소했는데요.
뒤늦게 교사 A 씨로부터 "자신이 착각했다"는 말을 들었고, 사과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청주의 한 중학교 교사인 A 씨는 지난 13일 옥천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김 군을 차에 태워 인근 야산에 데려간 뒤 협박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김 군의 담임인 자신의 여자 친구에게 모욕적인 말을 했다는 이유였는데, 김 군 측은 그런 적 없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교사 A 씨를 조만간 불러 조사할 예정인데요.
교육 당국은 A 씨를 수업에서 배제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