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강풍 동반 꽃샘추위…충북 전역 대설주의보
입력 2025.03.18 (08:57)
수정 2025.03.1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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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월 중순인데도 폭설과 강풍을 동반한 꽃샘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 사이 시작된 눈이 오늘 최대 8cm가량 더 올 것으로 예보돼 충북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날씨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이자현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영하권의 강추위 속에 충북 곳곳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충북 11개 시군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내린 눈의 양은 진천 위성센터가 6.5cm로 가장 많고 충주 노은 4.6cm, 옥천 4cm 등입니다.
현재 청주, 영동 등 충북 중남부 지역에 시간당 1~2cm의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충북은 오늘 오전까지 시간당 1~3cm, 많은 지역은 5cm 내외의 강한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서해상에서 발달한 눈구름대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점차 충북 동쪽을 중심으로 강한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번 눈은 오늘 밤까지 이어질 걸로 예상됩니다.
오늘 밤까지 충북에는 3~8cm의 눈이나 5~1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폭설과 강풍을 동반한 영하권의 꽃샘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추위는 모레 아침까지 계속되겠습니다.
이번 추위와 폭설은 영하 40도 이하의 북극 공기가 한반도로 내려와 대기가 불안정해진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이번 눈은 물기를 가득 머금어 무거운 습설입니다.
축사나 비닐하우스 농가 등은 시설이 망가지거나 무너지지 않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또, 일부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돼 건강 관리와 사고 예방에도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KBS 뉴스 이자현입니다.
영상편집:오진석
3월 중순인데도 폭설과 강풍을 동반한 꽃샘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 사이 시작된 눈이 오늘 최대 8cm가량 더 올 것으로 예보돼 충북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날씨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이자현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영하권의 강추위 속에 충북 곳곳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충북 11개 시군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내린 눈의 양은 진천 위성센터가 6.5cm로 가장 많고 충주 노은 4.6cm, 옥천 4cm 등입니다.
현재 청주, 영동 등 충북 중남부 지역에 시간당 1~2cm의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충북은 오늘 오전까지 시간당 1~3cm, 많은 지역은 5cm 내외의 강한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서해상에서 발달한 눈구름대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점차 충북 동쪽을 중심으로 강한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번 눈은 오늘 밤까지 이어질 걸로 예상됩니다.
오늘 밤까지 충북에는 3~8cm의 눈이나 5~1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폭설과 강풍을 동반한 영하권의 꽃샘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추위는 모레 아침까지 계속되겠습니다.
이번 추위와 폭설은 영하 40도 이하의 북극 공기가 한반도로 내려와 대기가 불안정해진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이번 눈은 물기를 가득 머금어 무거운 습설입니다.
축사나 비닐하우스 농가 등은 시설이 망가지거나 무너지지 않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또, 일부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돼 건강 관리와 사고 예방에도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KBS 뉴스 이자현입니다.
영상편집:오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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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순인데도 폭설과 강풍을 동반한 꽃샘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 사이 시작된 눈이 오늘 최대 8cm가량 더 올 것으로 예보돼 충북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날씨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이자현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영하권의 강추위 속에 충북 곳곳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충북 11개 시군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내린 눈의 양은 진천 위성센터가 6.5cm로 가장 많고 충주 노은 4.6cm, 옥천 4cm 등입니다.
현재 청주, 영동 등 충북 중남부 지역에 시간당 1~2cm의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충북은 오늘 오전까지 시간당 1~3cm, 많은 지역은 5cm 내외의 강한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서해상에서 발달한 눈구름대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점차 충북 동쪽을 중심으로 강한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번 눈은 오늘 밤까지 이어질 걸로 예상됩니다.
오늘 밤까지 충북에는 3~8cm의 눈이나 5~1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폭설과 강풍을 동반한 영하권의 꽃샘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추위는 모레 아침까지 계속되겠습니다.
이번 추위와 폭설은 영하 40도 이하의 북극 공기가 한반도로 내려와 대기가 불안정해진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이번 눈은 물기를 가득 머금어 무거운 습설입니다.
축사나 비닐하우스 농가 등은 시설이 망가지거나 무너지지 않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또, 일부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돼 건강 관리와 사고 예방에도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KBS 뉴스 이자현입니다.
영상편집:오진석
3월 중순인데도 폭설과 강풍을 동반한 꽃샘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 사이 시작된 눈이 오늘 최대 8cm가량 더 올 것으로 예보돼 충북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날씨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이자현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영하권의 강추위 속에 충북 곳곳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충북 11개 시군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내린 눈의 양은 진천 위성센터가 6.5cm로 가장 많고 충주 노은 4.6cm, 옥천 4cm 등입니다.
현재 청주, 영동 등 충북 중남부 지역에 시간당 1~2cm의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충북은 오늘 오전까지 시간당 1~3cm, 많은 지역은 5cm 내외의 강한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서해상에서 발달한 눈구름대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점차 충북 동쪽을 중심으로 강한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번 눈은 오늘 밤까지 이어질 걸로 예상됩니다.
오늘 밤까지 충북에는 3~8cm의 눈이나 5~1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폭설과 강풍을 동반한 영하권의 꽃샘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추위는 모레 아침까지 계속되겠습니다.
이번 추위와 폭설은 영하 40도 이하의 북극 공기가 한반도로 내려와 대기가 불안정해진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이번 눈은 물기를 가득 머금어 무거운 습설입니다.
축사나 비닐하우스 농가 등은 시설이 망가지거나 무너지지 않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또, 일부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돼 건강 관리와 사고 예방에도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KBS 뉴스 이자현입니다.
영상편집:오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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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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