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무인기 비행 일부 중단…사고조사위 구성
입력 2025.03.18 (15:09)
수정 2025.03.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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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 중이던 무인기가 헬기와 충돌한 사고와 관련해 육군이 무인기 비행을 중단하고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육군은 오늘(18일) 국방부 정례 브리핑에서 안전성 평가를 위해 어제(17일)부로 일부 무인기 운행 중지 지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육군본부 정보차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20여 명 규모 중앙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어제(17일) 오후 1시쯤 경기 양주시 광적면 소재 육군 부대 항공대대에서 착륙하던 군용 무인기가 지상에 있던 헬기와 충돌해 사고 무인기와 헬기가 모두 전소했습니다.
육군은 오늘(18일) 국방부 정례 브리핑에서 안전성 평가를 위해 어제(17일)부로 일부 무인기 운행 중지 지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육군본부 정보차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20여 명 규모 중앙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어제(17일) 오후 1시쯤 경기 양주시 광적면 소재 육군 부대 항공대대에서 착륙하던 군용 무인기가 지상에 있던 헬기와 충돌해 사고 무인기와 헬기가 모두 전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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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무인기 비행 일부 중단…사고조사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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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8 15:09:43
- 수정2025-03-18 15:16:20

착륙 중이던 무인기가 헬기와 충돌한 사고와 관련해 육군이 무인기 비행을 중단하고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육군은 오늘(18일) 국방부 정례 브리핑에서 안전성 평가를 위해 어제(17일)부로 일부 무인기 운행 중지 지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육군본부 정보차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20여 명 규모 중앙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어제(17일) 오후 1시쯤 경기 양주시 광적면 소재 육군 부대 항공대대에서 착륙하던 군용 무인기가 지상에 있던 헬기와 충돌해 사고 무인기와 헬기가 모두 전소했습니다.
육군은 오늘(18일) 국방부 정례 브리핑에서 안전성 평가를 위해 어제(17일)부로 일부 무인기 운행 중지 지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육군본부 정보차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20여 명 규모 중앙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어제(17일) 오후 1시쯤 경기 양주시 광적면 소재 육군 부대 항공대대에서 착륙하던 군용 무인기가 지상에 있던 헬기와 충돌해 사고 무인기와 헬기가 모두 전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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