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류업체 1천여 곳, 중국 수출 자격 만료…일부만 갱신
입력 2025.03.18 (17:57)
수정 2025.03.1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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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육류업체 1천여곳의 중국 수출 자격이 만료됐다가 일부만 갱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각 18일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2020년 1단계 미중 무역협정에 따라 대(對)중국 수출 자격을 취득한 미국 육류 공장 가운데 1천여 곳의 자격이 지난 16일 만료됐다고 중국 해관총서 홈페이지에 게시됐습니다.
이는 전체 등록업체의 약 3분의 2에 해당합니다.
자격이 만료된 상당수 업체는 2030년까지 기간이 갱신됐지만, 수백 곳은 여전히 ‘만료’로 남아있습니다.
이같은 조치는 미국산 육류의 대중 수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미국의 추가 관세 부과에 대한 중국 측의 대응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중국은 식품 수출업체들이 세관에 등록해야 수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수출 자격이 만료된 미국 업체들은 언제 자격이 갱신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미국 농무부는 자격 갱신과 관련한 거듭된 요청에도 중국 측이 응답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미중 1단계 무역합의에 따르면 중국은 미국 농무부 통보 20일 이내에 수출 자격을 갱신해야 합니다.
지난해 기준 미국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 이은 세 번째 대중 육류 수출국으로, 중국 육류 수입의 9%를 미국산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미국육류수출협회 제공]
현지시각 18일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2020년 1단계 미중 무역협정에 따라 대(對)중국 수출 자격을 취득한 미국 육류 공장 가운데 1천여 곳의 자격이 지난 16일 만료됐다고 중국 해관총서 홈페이지에 게시됐습니다.
이는 전체 등록업체의 약 3분의 2에 해당합니다.
자격이 만료된 상당수 업체는 2030년까지 기간이 갱신됐지만, 수백 곳은 여전히 ‘만료’로 남아있습니다.
이같은 조치는 미국산 육류의 대중 수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미국의 추가 관세 부과에 대한 중국 측의 대응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중국은 식품 수출업체들이 세관에 등록해야 수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수출 자격이 만료된 미국 업체들은 언제 자격이 갱신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미국 농무부는 자격 갱신과 관련한 거듭된 요청에도 중국 측이 응답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미중 1단계 무역합의에 따르면 중국은 미국 농무부 통보 20일 이내에 수출 자격을 갱신해야 합니다.
지난해 기준 미국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 이은 세 번째 대중 육류 수출국으로, 중국 육류 수입의 9%를 미국산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미국육류수출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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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8 17:57:22
- 수정2025-03-18 17:58:06

미국 육류업체 1천여곳의 중국 수출 자격이 만료됐다가 일부만 갱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각 18일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2020년 1단계 미중 무역협정에 따라 대(對)중국 수출 자격을 취득한 미국 육류 공장 가운데 1천여 곳의 자격이 지난 16일 만료됐다고 중국 해관총서 홈페이지에 게시됐습니다.
이는 전체 등록업체의 약 3분의 2에 해당합니다.
자격이 만료된 상당수 업체는 2030년까지 기간이 갱신됐지만, 수백 곳은 여전히 ‘만료’로 남아있습니다.
이같은 조치는 미국산 육류의 대중 수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미국의 추가 관세 부과에 대한 중국 측의 대응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중국은 식품 수출업체들이 세관에 등록해야 수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수출 자격이 만료된 미국 업체들은 언제 자격이 갱신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미국 농무부는 자격 갱신과 관련한 거듭된 요청에도 중국 측이 응답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미중 1단계 무역합의에 따르면 중국은 미국 농무부 통보 20일 이내에 수출 자격을 갱신해야 합니다.
지난해 기준 미국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 이은 세 번째 대중 육류 수출국으로, 중국 육류 수입의 9%를 미국산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미국육류수출협회 제공]
현지시각 18일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2020년 1단계 미중 무역협정에 따라 대(對)중국 수출 자격을 취득한 미국 육류 공장 가운데 1천여 곳의 자격이 지난 16일 만료됐다고 중국 해관총서 홈페이지에 게시됐습니다.
이는 전체 등록업체의 약 3분의 2에 해당합니다.
자격이 만료된 상당수 업체는 2030년까지 기간이 갱신됐지만, 수백 곳은 여전히 ‘만료’로 남아있습니다.
이같은 조치는 미국산 육류의 대중 수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미국의 추가 관세 부과에 대한 중국 측의 대응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중국은 식품 수출업체들이 세관에 등록해야 수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수출 자격이 만료된 미국 업체들은 언제 자격이 갱신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미국 농무부는 자격 갱신과 관련한 거듭된 요청에도 중국 측이 응답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미중 1단계 무역합의에 따르면 중국은 미국 농무부 통보 20일 이내에 수출 자격을 갱신해야 합니다.
지난해 기준 미국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 이은 세 번째 대중 육류 수출국으로, 중국 육류 수입의 9%를 미국산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미국육류수출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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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효 기자 gongg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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