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촉구 단식 참여자 건강 악화로 이송”
입력 2025.03.18 (19:25)
수정 2025.03.1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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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전북혁신회의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를 촉구하며 단식 농성을 벌이던 최정호 익산혁신회의 대표가 오늘(18)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최 대표는 지난 12일부터 일주일째 단식을 하며 혈압 강하와 내장 기능 악화 등의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북에서는 지역 정치인을 중심으로 단식과 집회·시위가 이어지며 건강 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한편, 민주당 전북도당은 어제(17) 광주광역시에서 1인 시위를 하다 숨진 60대 남성을 애도하고, 탄핵 심판을 위한 헌재의 시간은 충분했다며 이제 끝을 내야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최 대표는 지난 12일부터 일주일째 단식을 하며 혈압 강하와 내장 기능 악화 등의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북에서는 지역 정치인을 중심으로 단식과 집회·시위가 이어지며 건강 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한편, 민주당 전북도당은 어제(17) 광주광역시에서 1인 시위를 하다 숨진 60대 남성을 애도하고, 탄핵 심판을 위한 헌재의 시간은 충분했다며 이제 끝을 내야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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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 촉구 단식 참여자 건강 악화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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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8 19:25:06
- 수정2025-03-18 19:28:59

더민주전북혁신회의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를 촉구하며 단식 농성을 벌이던 최정호 익산혁신회의 대표가 오늘(18)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최 대표는 지난 12일부터 일주일째 단식을 하며 혈압 강하와 내장 기능 악화 등의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북에서는 지역 정치인을 중심으로 단식과 집회·시위가 이어지며 건강 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한편, 민주당 전북도당은 어제(17) 광주광역시에서 1인 시위를 하다 숨진 60대 남성을 애도하고, 탄핵 심판을 위한 헌재의 시간은 충분했다며 이제 끝을 내야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최 대표는 지난 12일부터 일주일째 단식을 하며 혈압 강하와 내장 기능 악화 등의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북에서는 지역 정치인을 중심으로 단식과 집회·시위가 이어지며 건강 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한편, 민주당 전북도당은 어제(17) 광주광역시에서 1인 시위를 하다 숨진 60대 남성을 애도하고, 탄핵 심판을 위한 헌재의 시간은 충분했다며 이제 끝을 내야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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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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