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창조기업, 100만 개 넘어…대표 평균 연령 54.7세
입력 2025.03.19 (13:17)
수정 2025.03.1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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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창조기업이 처음으로 100만 개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19일) '2024년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를 발표하고 2022년 기준 1인 창조기업 수가 100만7천769개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을 기준으로 표본 5천 개를 선정해 실시한 조사입니다.
1인 창조기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또는 5인 미만의 공동사업자로서 상시근로자 없이 사업을 영위하는 자이며, 부동산업 등 32개 업종은 제외됩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전자상거래업이 각각 24.2%로 가장 많고, 이어 교육서비스업(17.3%),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10.8%)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들 4개 업종이 전체의 76.5%를 차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28.5%), 서울(22.6%), 부산(6.2%) 등 수도권에 56.6%가 있고 나머지 43.4%는 비수도권에 있습니다.
평균 업력은 약 12.6년으로 2011년 이전에 설립된 기업이 41.2%를 차지했습니다.
대표자 연령은 평균 54.7세로, 성별은 남성이 72.6%, 여성이 27.4%였습니다. 기업당 평균 매출액은 2억3천600만 원, 당기순이익은 3천480만 원으로 각각 나타났습니다.
기업형태는 개인사업체가 85.9%로 법인기업(14.1%)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19일) '2024년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를 발표하고 2022년 기준 1인 창조기업 수가 100만7천769개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을 기준으로 표본 5천 개를 선정해 실시한 조사입니다.
1인 창조기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또는 5인 미만의 공동사업자로서 상시근로자 없이 사업을 영위하는 자이며, 부동산업 등 32개 업종은 제외됩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전자상거래업이 각각 24.2%로 가장 많고, 이어 교육서비스업(17.3%),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10.8%)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들 4개 업종이 전체의 76.5%를 차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28.5%), 서울(22.6%), 부산(6.2%) 등 수도권에 56.6%가 있고 나머지 43.4%는 비수도권에 있습니다.
평균 업력은 약 12.6년으로 2011년 이전에 설립된 기업이 41.2%를 차지했습니다.
대표자 연령은 평균 54.7세로, 성별은 남성이 72.6%, 여성이 27.4%였습니다. 기업당 평균 매출액은 2억3천600만 원, 당기순이익은 3천480만 원으로 각각 나타났습니다.
기업형태는 개인사업체가 85.9%로 법인기업(14.1%)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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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창조기업, 100만 개 넘어…대표 평균 연령 54.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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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9 13:17:35
- 수정2025-03-19 13:21:26

1인 창조기업이 처음으로 100만 개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19일) '2024년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를 발표하고 2022년 기준 1인 창조기업 수가 100만7천769개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을 기준으로 표본 5천 개를 선정해 실시한 조사입니다.
1인 창조기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또는 5인 미만의 공동사업자로서 상시근로자 없이 사업을 영위하는 자이며, 부동산업 등 32개 업종은 제외됩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전자상거래업이 각각 24.2%로 가장 많고, 이어 교육서비스업(17.3%),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10.8%)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들 4개 업종이 전체의 76.5%를 차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28.5%), 서울(22.6%), 부산(6.2%) 등 수도권에 56.6%가 있고 나머지 43.4%는 비수도권에 있습니다.
평균 업력은 약 12.6년으로 2011년 이전에 설립된 기업이 41.2%를 차지했습니다.
대표자 연령은 평균 54.7세로, 성별은 남성이 72.6%, 여성이 27.4%였습니다. 기업당 평균 매출액은 2억3천600만 원, 당기순이익은 3천480만 원으로 각각 나타났습니다.
기업형태는 개인사업체가 85.9%로 법인기업(14.1%)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19일) '2024년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를 발표하고 2022년 기준 1인 창조기업 수가 100만7천769개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을 기준으로 표본 5천 개를 선정해 실시한 조사입니다.
1인 창조기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또는 5인 미만의 공동사업자로서 상시근로자 없이 사업을 영위하는 자이며, 부동산업 등 32개 업종은 제외됩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전자상거래업이 각각 24.2%로 가장 많고, 이어 교육서비스업(17.3%),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10.8%)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들 4개 업종이 전체의 76.5%를 차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28.5%), 서울(22.6%), 부산(6.2%) 등 수도권에 56.6%가 있고 나머지 43.4%는 비수도권에 있습니다.
평균 업력은 약 12.6년으로 2011년 이전에 설립된 기업이 41.2%를 차지했습니다.
대표자 연령은 평균 54.7세로, 성별은 남성이 72.6%, 여성이 27.4%였습니다. 기업당 평균 매출액은 2억3천600만 원, 당기순이익은 3천480만 원으로 각각 나타났습니다.
기업형태는 개인사업체가 85.9%로 법인기업(14.1%)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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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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