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 간판 출연자로 확정

입력 2025.03.19 (14:11) 수정 2025.03.1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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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7월 31일 개막하는 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의 간판 출연자로 확정됐습니다.

롤라팔루자는 현지 시각 18일 공식 SNS를 통해 트와이스 등 올해 축제의 출연진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출연진에는 트와이스 외에도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그룹 보이넥스트도어, 킥플립, 캣츠아이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롤라팔루자는 1991년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음악 축제로 미국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칠레, 브라질 등 세계 각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 '롤라팔루자 시카고'는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미국 시카고 그랜드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며, 하루 평균 11만 5천여 명의 관객이 모일 것으로 주최 측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롤라팔루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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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7월 31일 개막하는 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의 간판 출연자로 확정됐습니다.

롤라팔루자는 현지 시각 18일 공식 SNS를 통해 트와이스 등 올해 축제의 출연진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출연진에는 트와이스 외에도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그룹 보이넥스트도어, 킥플립, 캣츠아이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롤라팔루자는 1991년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음악 축제로 미국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칠레, 브라질 등 세계 각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 '롤라팔루자 시카고'는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미국 시카고 그랜드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며, 하루 평균 11만 5천여 명의 관객이 모일 것으로 주최 측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롤라팔루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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