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배 살인예고 협박 글 올린 유튜버 입건

입력 2025.03.19 (14:13) 수정 2025.03.1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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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에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에 대한 살인예고 협박 글을 올린 40대 남성 유튜버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최근 유튜버 유모 씨를 협박 혐의로 입건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유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문형배 권한대행이 이상한 짓을 하면 죽이겠다'는 취지의 글을 올린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서울 서부경찰서는 같은 혐의로 유 씨에 대한 입건 전 조사를 진행 중이었는데, 영등포경찰서에도 고발장이 접수되며 경찰은 사건을 병합해 수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영등포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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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형배 살인예고 협박 글 올린 유튜버 입건
    • 입력 2025-03-19 14:13:59
    • 수정2025-03-19 14:16:37
    사회
온라인 커뮤니티에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에 대한 살인예고 협박 글을 올린 40대 남성 유튜버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최근 유튜버 유모 씨를 협박 혐의로 입건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유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문형배 권한대행이 이상한 짓을 하면 죽이겠다'는 취지의 글을 올린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서울 서부경찰서는 같은 혐의로 유 씨에 대한 입건 전 조사를 진행 중이었는데, 영등포경찰서에도 고발장이 접수되며 경찰은 사건을 병합해 수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영등포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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