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경기융합타운광장 명칭 ‘경기도담뜰’…22일 개장 기념행사

입력 2025.03.19 (14:27) 수정 2025.03.1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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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광교신도시 내 경기융합타운광장의 명칭을 공모를 통해 ‘경기도담뜰’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도민이 담소를 나누는 뜰’이라는 의미입니다.

앞서 도는 2022년 8월 공모와 도민 투표를 거쳐 수원 팔달산 자락에 있는 옛 도지사 공관 이름을 ‘도담소(도민을 담은 공간)’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경기융합타운광장은 도청 부지에 있으며 바닥면적 1만1천226㎡ 규모로 지하 1층과 지상 1층이 관람석으로 연결돼 있습니다.

도청·도의회, 경기주택도시공사(GH)복합관,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서관(10월 개관) 등 경기융합타운의 주요 공공청사가 광장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도는 22일 개장식과 함께 가수 거미 공연, 발달장애인 정은혜 화가의 캐리커처 전시, 경기농산물 직거래 장터, 문호리리버마켓, 수원맘 중고장터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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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19 14:27:41
    • 수정2025-03-19 14:28:10
    사회
경기도는 광교신도시 내 경기융합타운광장의 명칭을 공모를 통해 ‘경기도담뜰’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도민이 담소를 나누는 뜰’이라는 의미입니다.

앞서 도는 2022년 8월 공모와 도민 투표를 거쳐 수원 팔달산 자락에 있는 옛 도지사 공관 이름을 ‘도담소(도민을 담은 공간)’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경기융합타운광장은 도청 부지에 있으며 바닥면적 1만1천226㎡ 규모로 지하 1층과 지상 1층이 관람석으로 연결돼 있습니다.

도청·도의회, 경기주택도시공사(GH)복합관,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서관(10월 개관) 등 경기융합타운의 주요 공공청사가 광장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도는 22일 개장식과 함께 가수 거미 공연, 발달장애인 정은혜 화가의 캐리커처 전시, 경기농산물 직거래 장터, 문호리리버마켓, 수원맘 중고장터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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