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속았수다’ 글로벌 흥행 성공…‘글로벌 톱10 2위’
입력 2025.03.19 (14:35)
수정 2025.03.19 (14: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애순아, 어차피 사람 다 결국 고아로 살아. 부모 다 먼저 죽어도 자식은 살아져. 살면 살아져. 살다 보면 더 독한 날도 와.”
OTT 드라마 시리즈 ‘오징어게임’에 이어 ‘폭싹 속았수다’가 세계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드라마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공개 2주 차에 6백만 시청 수를 기록, 글로벌 톱10 시리즈(비영어) 부문 2위에 올랐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또, 한국뿐 아니라 브라질과 칠레, 멕시코, 터키 등 모두 41개 국가에서 톱10에 올랐습니다.
시청 수는 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상영시간으로 나눈 값입니다.
드라마 제목 ‘폭싹 속았수다’는 ‘무척 수고하셨습니다’의 제주 방언입니다.
1막당 4편씩 모두 2막 8편이 공개된 이 드라마는 196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애순이(아이유·문소리 분)와 남편 양관식(박보검· 박해준 분)의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냈습니다.
특히 이 드라마는 “살면 살아진다” 등 주옥같은 대사와 1960년 제주와 1980년 서울 등 시대를 그대로 재현해 낸 세트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애순과 관식의 딸 금명(아이유 분)의 대학 생활 이후를 담은 3막은 오는 21일 공개됩니다.
[사진 출처 : 넷플릭스 제공]
OTT 드라마 시리즈 ‘오징어게임’에 이어 ‘폭싹 속았수다’가 세계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드라마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공개 2주 차에 6백만 시청 수를 기록, 글로벌 톱10 시리즈(비영어) 부문 2위에 올랐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또, 한국뿐 아니라 브라질과 칠레, 멕시코, 터키 등 모두 41개 국가에서 톱10에 올랐습니다.
시청 수는 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상영시간으로 나눈 값입니다.
드라마 제목 ‘폭싹 속았수다’는 ‘무척 수고하셨습니다’의 제주 방언입니다.
1막당 4편씩 모두 2막 8편이 공개된 이 드라마는 196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애순이(아이유·문소리 분)와 남편 양관식(박보검· 박해준 분)의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냈습니다.
특히 이 드라마는 “살면 살아진다” 등 주옥같은 대사와 1960년 제주와 1980년 서울 등 시대를 그대로 재현해 낸 세트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애순과 관식의 딸 금명(아이유 분)의 대학 생활 이후를 담은 3막은 오는 21일 공개됩니다.
[사진 출처 : 넷플릭스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폭싹 속았수다’ 글로벌 흥행 성공…‘글로벌 톱10 2위’
-
- 입력 2025-03-19 14:35:02
- 수정2025-03-19 14:40:05

“애순아, 어차피 사람 다 결국 고아로 살아. 부모 다 먼저 죽어도 자식은 살아져. 살면 살아져. 살다 보면 더 독한 날도 와.”
OTT 드라마 시리즈 ‘오징어게임’에 이어 ‘폭싹 속았수다’가 세계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드라마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공개 2주 차에 6백만 시청 수를 기록, 글로벌 톱10 시리즈(비영어) 부문 2위에 올랐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또, 한국뿐 아니라 브라질과 칠레, 멕시코, 터키 등 모두 41개 국가에서 톱10에 올랐습니다.
시청 수는 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상영시간으로 나눈 값입니다.
드라마 제목 ‘폭싹 속았수다’는 ‘무척 수고하셨습니다’의 제주 방언입니다.
1막당 4편씩 모두 2막 8편이 공개된 이 드라마는 196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애순이(아이유·문소리 분)와 남편 양관식(박보검· 박해준 분)의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냈습니다.
특히 이 드라마는 “살면 살아진다” 등 주옥같은 대사와 1960년 제주와 1980년 서울 등 시대를 그대로 재현해 낸 세트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애순과 관식의 딸 금명(아이유 분)의 대학 생활 이후를 담은 3막은 오는 21일 공개됩니다.
[사진 출처 : 넷플릭스 제공]
OTT 드라마 시리즈 ‘오징어게임’에 이어 ‘폭싹 속았수다’가 세계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드라마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공개 2주 차에 6백만 시청 수를 기록, 글로벌 톱10 시리즈(비영어) 부문 2위에 올랐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또, 한국뿐 아니라 브라질과 칠레, 멕시코, 터키 등 모두 41개 국가에서 톱10에 올랐습니다.
시청 수는 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상영시간으로 나눈 값입니다.
드라마 제목 ‘폭싹 속았수다’는 ‘무척 수고하셨습니다’의 제주 방언입니다.
1막당 4편씩 모두 2막 8편이 공개된 이 드라마는 196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애순이(아이유·문소리 분)와 남편 양관식(박보검· 박해준 분)의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냈습니다.
특히 이 드라마는 “살면 살아진다” 등 주옥같은 대사와 1960년 제주와 1980년 서울 등 시대를 그대로 재현해 낸 세트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애순과 관식의 딸 금명(아이유 분)의 대학 생활 이후를 담은 3막은 오는 21일 공개됩니다.
[사진 출처 : 넷플릭스 제공]
-
-
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임재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