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이재명 ‘몸조심’ 발언 “가볍게 받아들여선 안된다”
입력 2025.03.19 (15:04)
수정 2025.03.1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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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최상목 권한대행을 향해 ‘몸조심’ 발언을 한 것을 두고 “가볍게 받아들여선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19일) 자신의 SNS에 “지도자로서 본인의 허물을 대하는 태도를 가늠해 볼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표의) 2심 판결이 탄핵보다 먼저 나올 수 있는 것에 대한 자신의 조급함을 표현하기 위해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물리적으로 위해를 가할 경고를 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의 지난 대선 슬로건인 “이재명은 합니다”를 언급하며 “이런 위협이 장난이겠냐”며 “지난 선거 슬로건을 기억하자”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의원은 오늘(19일) 자신의 SNS에 “지도자로서 본인의 허물을 대하는 태도를 가늠해 볼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표의) 2심 판결이 탄핵보다 먼저 나올 수 있는 것에 대한 자신의 조급함을 표현하기 위해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물리적으로 위해를 가할 경고를 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의 지난 대선 슬로건인 “이재명은 합니다”를 언급하며 “이런 위협이 장난이겠냐”며 “지난 선거 슬로건을 기억하자”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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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이재명 ‘몸조심’ 발언 “가볍게 받아들여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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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9 15:04:31
- 수정2025-03-19 15:13:25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최상목 권한대행을 향해 ‘몸조심’ 발언을 한 것을 두고 “가볍게 받아들여선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19일) 자신의 SNS에 “지도자로서 본인의 허물을 대하는 태도를 가늠해 볼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표의) 2심 판결이 탄핵보다 먼저 나올 수 있는 것에 대한 자신의 조급함을 표현하기 위해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물리적으로 위해를 가할 경고를 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의 지난 대선 슬로건인 “이재명은 합니다”를 언급하며 “이런 위협이 장난이겠냐”며 “지난 선거 슬로건을 기억하자”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의원은 오늘(19일) 자신의 SNS에 “지도자로서 본인의 허물을 대하는 태도를 가늠해 볼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표의) 2심 판결이 탄핵보다 먼저 나올 수 있는 것에 대한 자신의 조급함을 표현하기 위해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물리적으로 위해를 가할 경고를 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의 지난 대선 슬로건인 “이재명은 합니다”를 언급하며 “이런 위협이 장난이겠냐”며 “지난 선거 슬로건을 기억하자”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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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to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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