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이제 그만 오세요!”…바위로 길 막은 스페인 관광 명소 주민들
입력 2025.03.19 (15:36)
수정 2025.03.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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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를 찍으러 몰려드는 관광객을 막기 위해 바위로 길을 막아선 주민들, 스페인 이비사섬 서쪽에 있는 작은 바위섬인 '에스 베드라'에서 발생한 일인데요.
일몰 시각에 맞춰 셀카를 찍으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주민들은 쓰레기, 소음 등으로 고통을 겪어왔다고 합니다.
별다른 당국의 조처가 없자 주민들 스스로 섬 전망대 진입로와 주차장 공간을 바위로 틀어막은 건데요.
주민들의 항의가 거세지자 현지 당국은 뒤늦게 유료주차장 설치 등 대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일몰 시각에 맞춰 셀카를 찍으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주민들은 쓰레기, 소음 등으로 고통을 겪어왔다고 합니다.
별다른 당국의 조처가 없자 주민들 스스로 섬 전망대 진입로와 주차장 공간을 바위로 틀어막은 건데요.
주민들의 항의가 거세지자 현지 당국은 뒤늦게 유료주차장 설치 등 대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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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이제 그만 오세요!”…바위로 길 막은 스페인 관광 명소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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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9 15:36:40
- 수정2025-03-19 15:41:09

셀카를 찍으러 몰려드는 관광객을 막기 위해 바위로 길을 막아선 주민들, 스페인 이비사섬 서쪽에 있는 작은 바위섬인 '에스 베드라'에서 발생한 일인데요.
일몰 시각에 맞춰 셀카를 찍으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주민들은 쓰레기, 소음 등으로 고통을 겪어왔다고 합니다.
별다른 당국의 조처가 없자 주민들 스스로 섬 전망대 진입로와 주차장 공간을 바위로 틀어막은 건데요.
주민들의 항의가 거세지자 현지 당국은 뒤늦게 유료주차장 설치 등 대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일몰 시각에 맞춰 셀카를 찍으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주민들은 쓰레기, 소음 등으로 고통을 겪어왔다고 합니다.
별다른 당국의 조처가 없자 주민들 스스로 섬 전망대 진입로와 주차장 공간을 바위로 틀어막은 건데요.
주민들의 항의가 거세지자 현지 당국은 뒤늦게 유료주차장 설치 등 대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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