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칙금 부과받자 흉기 들고 파출소 찾아간 남성의 최후

입력 2025.03.19 (18:35) 수정 2025.03.1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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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새벽, 파출소로 한 남성이 들어오더니 경찰에게 무언가를 따지기 시작합니다.

이내 경찰 여러 명이 남성을 제압한 뒤 체포합니다.

경찰을 위협했던 이 남성의 주머니엔 흉기가 들어있었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지난 14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일 서울 도봉경찰서 관내 파출소에 찾아가 흉기로 경찰관들을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30분 전 주취소란으로 범칙금을 부과받자 이에 불만을 품고 파출소를 방문했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앞서 5건의 전과가 있었던 거로 파악됐는데, 경찰은 지난 14일 A 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영상편집: 전혜지/화면제공:서울 도봉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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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19 18:35:37
    • 수정2025-03-19 18: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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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새벽, 파출소로 한 남성이 들어오더니 경찰에게 무언가를 따지기 시작합니다.

이내 경찰 여러 명이 남성을 제압한 뒤 체포합니다.

경찰을 위협했던 이 남성의 주머니엔 흉기가 들어있었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지난 14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일 서울 도봉경찰서 관내 파출소에 찾아가 흉기로 경찰관들을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30분 전 주취소란으로 범칙금을 부과받자 이에 불만을 품고 파출소를 방문했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앞서 5건의 전과가 있었던 거로 파악됐는데, 경찰은 지난 14일 A 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영상편집: 전혜지/화면제공:서울 도봉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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