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춘분, 대전·세종·충남 낮부터 기온 껑충…미세먼지↑

입력 2025.03.19 (19:55) 수정 2025.03.1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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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절기상 춘분입니다.

밤보다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데요.

내일 아침까지는 춥겠습니다.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내륙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껑충 오르겠는데요.

한낮에 대전이 16도로 포근한 봄 날씨가 찾아오겠고요.

주말에는 22도 안팎까지 올라 4월 하순만큼 따뜻하겠습니다.

추위는 물러나지만 중국발 미세먼지가 유입되겠습니다.

낮에 서쪽 지역부터 공기가 차츰 탁해지겠고요.

다음 주 초반까지 공기질이 좋지 않겠습니다.

내일도 하늘은 맑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건조한 데다가 바람까지 강해서 작은 불도 큰 화재로 번질 수 있겠습니다.

불씨 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금산이 영하 4도, 대전과 세종 영하 1도에서 출발하고요.

한낮에 공주와 논산 15도, 대전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천안의 아침 기온 영하 3도, 서산 1도, 한낮에 당진과 아산이 15도를 보이겠습니다.

서천의 아침 기온 영하 2도, 낮 기온은 부여가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미터까지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다만, 공기가 계속 탁하겠습니다.

호흡기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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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춘분, 대전·세종·충남 낮부터 기온 껑충…미세먼지↑
    • 입력 2025-03-19 19:55:26
    • 수정2025-03-19 20:00:01
    뉴스7(대전)
내일은 절기상 춘분입니다.

밤보다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데요.

내일 아침까지는 춥겠습니다.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내륙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껑충 오르겠는데요.

한낮에 대전이 16도로 포근한 봄 날씨가 찾아오겠고요.

주말에는 22도 안팎까지 올라 4월 하순만큼 따뜻하겠습니다.

추위는 물러나지만 중국발 미세먼지가 유입되겠습니다.

낮에 서쪽 지역부터 공기가 차츰 탁해지겠고요.

다음 주 초반까지 공기질이 좋지 않겠습니다.

내일도 하늘은 맑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건조한 데다가 바람까지 강해서 작은 불도 큰 화재로 번질 수 있겠습니다.

불씨 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금산이 영하 4도, 대전과 세종 영하 1도에서 출발하고요.

한낮에 공주와 논산 15도, 대전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천안의 아침 기온 영하 3도, 서산 1도, 한낮에 당진과 아산이 15도를 보이겠습니다.

서천의 아침 기온 영하 2도, 낮 기온은 부여가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미터까지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다만, 공기가 계속 탁하겠습니다.

호흡기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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