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부동산 매매 심리, 전국 유일하게 ‘하강’

입력 2025.03.19 (21:50) 수정 2025.03.1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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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하강 국면을 보였습니다.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2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 조사' 결과 지난달 제주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와 토지를 포함한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각각 92와 89.9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소비심리지수가 95 미만이면 하강, 95~115 미만이면 보합, 115 이상이면 상승 국면으로 구분하는데, 지수가 100을 넘으면 가격 상승이나 거래 증가 응답이 많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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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부동산 매매 심리, 전국 유일하게 ‘하강’
    • 입력 2025-03-19 21:50:02
    • 수정2025-03-19 21:52:35
    뉴스9(제주)
제주 지역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하강 국면을 보였습니다.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2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 조사' 결과 지난달 제주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와 토지를 포함한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각각 92와 89.9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소비심리지수가 95 미만이면 하강, 95~115 미만이면 보합, 115 이상이면 상승 국면으로 구분하는데, 지수가 100을 넘으면 가격 상승이나 거래 증가 응답이 많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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