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FOMC D-데이·파월 입 주목·저가 매수세…반등 출발
입력 2025.03.20 (03:06)
수정 2025.03.20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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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3월 통화정책 회의 결과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발언을 기다리며 동반 강세로 출발했습니다.
최근 시장이 폭락세를 보인 가운데 '연준 풋'(Fed Put·연준의 시장 개입)에 대한 기대감과 저가 매수세가 시장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이날 주요 경제 지표나 정부 고위 관리 발언이 나오지 않은 것도 투자심리 회복에 도움이 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19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10시30분 현재 우량주 그룹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44.16포인트(0.59%) 상승한 41,825.47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형주 벤치마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7.24포인트(0.66%) 오른 5,651.90,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51.36포인트(0.86%) 높은 17,655.47을 각각 나타냈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가 집계하는 변동성지수(VIX)는 전일 대비 0.85포인트(3.92%) 낮은 20.85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연준은 이날 장중인 오후 2시(미 동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3월 회의 결과와 함께 FOMC 투표권자들의 연내 금리 전망을 담은 점도표 및 경제전망요약(SEP)을 공개합니다.
이어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통화정책 결정 배경이 된, 현 경제 상황에 대한 해석과 설명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CME Group) 페드워치 툴(FedWatch Tool)에 따르면 연준이 이날 기준금리를 현 수준(4.25~4.50%)에서 동결할 확률이 99.0%에 달합니다.
이날 유럽 증시는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범유럽지수 STOXX600은 0.03%, 독일 DAX지수는 0.69%, 영국 FTSE지수는 0.04% 각각 밀렸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게티이미지뱅크]
최근 시장이 폭락세를 보인 가운데 '연준 풋'(Fed Put·연준의 시장 개입)에 대한 기대감과 저가 매수세가 시장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이날 주요 경제 지표나 정부 고위 관리 발언이 나오지 않은 것도 투자심리 회복에 도움이 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19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10시30분 현재 우량주 그룹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44.16포인트(0.59%) 상승한 41,825.47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형주 벤치마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7.24포인트(0.66%) 오른 5,651.90,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51.36포인트(0.86%) 높은 17,655.47을 각각 나타냈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가 집계하는 변동성지수(VIX)는 전일 대비 0.85포인트(3.92%) 낮은 20.85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연준은 이날 장중인 오후 2시(미 동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3월 회의 결과와 함께 FOMC 투표권자들의 연내 금리 전망을 담은 점도표 및 경제전망요약(SEP)을 공개합니다.
이어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통화정책 결정 배경이 된, 현 경제 상황에 대한 해석과 설명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CME Group) 페드워치 툴(FedWatch Tool)에 따르면 연준이 이날 기준금리를 현 수준(4.25~4.50%)에서 동결할 확률이 99.0%에 달합니다.
이날 유럽 증시는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범유럽지수 STOXX600은 0.03%, 독일 DAX지수는 0.69%, 영국 FTSE지수는 0.04% 각각 밀렸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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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0 03:06:21
- 수정2025-03-20 03:07:07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3월 통화정책 회의 결과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발언을 기다리며 동반 강세로 출발했습니다.
최근 시장이 폭락세를 보인 가운데 '연준 풋'(Fed Put·연준의 시장 개입)에 대한 기대감과 저가 매수세가 시장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이날 주요 경제 지표나 정부 고위 관리 발언이 나오지 않은 것도 투자심리 회복에 도움이 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19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10시30분 현재 우량주 그룹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44.16포인트(0.59%) 상승한 41,825.47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형주 벤치마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7.24포인트(0.66%) 오른 5,651.90,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51.36포인트(0.86%) 높은 17,655.47을 각각 나타냈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가 집계하는 변동성지수(VIX)는 전일 대비 0.85포인트(3.92%) 낮은 20.85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연준은 이날 장중인 오후 2시(미 동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3월 회의 결과와 함께 FOMC 투표권자들의 연내 금리 전망을 담은 점도표 및 경제전망요약(SEP)을 공개합니다.
이어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통화정책 결정 배경이 된, 현 경제 상황에 대한 해석과 설명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CME Group) 페드워치 툴(FedWatch Tool)에 따르면 연준이 이날 기준금리를 현 수준(4.25~4.50%)에서 동결할 확률이 99.0%에 달합니다.
이날 유럽 증시는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범유럽지수 STOXX600은 0.03%, 독일 DAX지수는 0.69%, 영국 FTSE지수는 0.04% 각각 밀렸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게티이미지뱅크]
최근 시장이 폭락세를 보인 가운데 '연준 풋'(Fed Put·연준의 시장 개입)에 대한 기대감과 저가 매수세가 시장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이날 주요 경제 지표나 정부 고위 관리 발언이 나오지 않은 것도 투자심리 회복에 도움이 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19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10시30분 현재 우량주 그룹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44.16포인트(0.59%) 상승한 41,825.47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형주 벤치마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7.24포인트(0.66%) 오른 5,651.90,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51.36포인트(0.86%) 높은 17,655.47을 각각 나타냈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가 집계하는 변동성지수(VIX)는 전일 대비 0.85포인트(3.92%) 낮은 20.85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연준은 이날 장중인 오후 2시(미 동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3월 회의 결과와 함께 FOMC 투표권자들의 연내 금리 전망을 담은 점도표 및 경제전망요약(SEP)을 공개합니다.
이어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통화정책 결정 배경이 된, 현 경제 상황에 대한 해석과 설명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CME Group) 페드워치 툴(FedWatch Tool)에 따르면 연준이 이날 기준금리를 현 수준(4.25~4.50%)에서 동결할 확률이 99.0%에 달합니다.
이날 유럽 증시는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범유럽지수 STOXX600은 0.03%, 독일 DAX지수는 0.69%, 영국 FTSE지수는 0.04% 각각 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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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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