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연내 금리 2회 인하 전망’ 유지에 반등…다우 0.9%↑

입력 2025.03.20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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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연내 2회 금리 인하라는 기존 방침을 유지하면서 뉴욕증시가 반등했습니다.

현지시각 19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3.32포인트(0.92%) 상승한 41,964.6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0.63포인트(1.08%) 오른 5,675.2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46.67포인트(1.41%) 오른 17,750.79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이날 연준은 금리 동결을 결정하면서도 연내에 2차례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하면서 서 투자자들의 우려를 덜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최근 인플레이션 재가열 조짐과 경기 침체 우려에 대해 '크게 우려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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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20 05:42:56
    국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연내 2회 금리 인하라는 기존 방침을 유지하면서 뉴욕증시가 반등했습니다.

현지시각 19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3.32포인트(0.92%) 상승한 41,964.6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0.63포인트(1.08%) 오른 5,675.2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46.67포인트(1.41%) 오른 17,750.79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이날 연준은 금리 동결을 결정하면서도 연내에 2차례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하면서 서 투자자들의 우려를 덜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최근 인플레이션 재가열 조짐과 경기 침체 우려에 대해 '크게 우려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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