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억 시청 앞 전자외벽광고판 효과 의문”
입력 2025.03.20 (07:47)
수정 2025.03.2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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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83억 원을 들여 전자 외벽광고판 사업을 추진하자, 시민단체가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울산시민연대는 기자회견을 열고 "유동 인구가 적은 시청사 앞에 많은 세금이 들어가는 광고 시설을 운영해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울산시가 해마다 기업인 흉상과 세계 최대 성경책 등 뜬금없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전자 외벽광고판이 왜 필요한지 시민들에게 설명하라"고 말했습니다.
울산시민연대는 기자회견을 열고 "유동 인구가 적은 시청사 앞에 많은 세금이 들어가는 광고 시설을 운영해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울산시가 해마다 기업인 흉상과 세계 최대 성경책 등 뜬금없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전자 외벽광고판이 왜 필요한지 시민들에게 설명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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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억 시청 앞 전자외벽광고판 효과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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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0 07:47:32
- 수정2025-03-20 07:57:18

울산시가 83억 원을 들여 전자 외벽광고판 사업을 추진하자, 시민단체가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울산시민연대는 기자회견을 열고 "유동 인구가 적은 시청사 앞에 많은 세금이 들어가는 광고 시설을 운영해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울산시가 해마다 기업인 흉상과 세계 최대 성경책 등 뜬금없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전자 외벽광고판이 왜 필요한지 시민들에게 설명하라"고 말했습니다.
울산시민연대는 기자회견을 열고 "유동 인구가 적은 시청사 앞에 많은 세금이 들어가는 광고 시설을 운영해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울산시가 해마다 기업인 흉상과 세계 최대 성경책 등 뜬금없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전자 외벽광고판이 왜 필요한지 시민들에게 설명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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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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