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올해 계절근로자 430명 도입 예정…역대 최다

입력 2025.03.20 (08:06) 수정 2025.03.20 (09: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화천군은 올해 입국 예정인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모두 43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도입 규모는 지난해 360여 명보다 20%가량 많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정책이 도입된 2017년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올해 입국하는 계절근로자들은 화천의 결혼이민자 친척이거나, 캄보디아 정부와의 협약을 통해 입국하는 경우로 나뉩니다.

화천군은 미사용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을 보수해 계절근로자 숙소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화천, 올해 계절근로자 430명 도입 예정…역대 최다
    • 입력 2025-03-20 08:06:42
    • 수정2025-03-20 09:38:24
    뉴스광장(춘천)
화천군은 올해 입국 예정인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모두 43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도입 규모는 지난해 360여 명보다 20%가량 많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정책이 도입된 2017년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올해 입국하는 계절근로자들은 화천의 결혼이민자 친척이거나, 캄보디아 정부와의 협약을 통해 입국하는 경우로 나뉩니다.

화천군은 미사용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을 보수해 계절근로자 숙소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