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4월 2일은 미국 해방일”…상호관세 재확인
입력 2025.03.20 (15:11)
수정 2025.03.2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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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 관세' 발표일로 예고한 다음 달 2일은 '미국 해방일'이 될 것이라며, 관세전쟁의 고삐를 늦출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19일 방송된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우리는 세계 모든 나라, 친구와 적국으로부터 갈취당했다"며 "4월 2일을 '미국 해방일'로 부르겠다"고 말했습니다.
경기침체 우려에 대해선 미국은 세계 역사상 가장 강력한 경제를 갖게될 거라며 침체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19일 방송된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우리는 세계 모든 나라, 친구와 적국으로부터 갈취당했다"며 "4월 2일을 '미국 해방일'로 부르겠다"고 말했습니다.
경기침체 우려에 대해선 미국은 세계 역사상 가장 강력한 경제를 갖게될 거라며 침체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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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4월 2일은 미국 해방일”…상호관세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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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0 15:11:44
- 수정2025-03-20 15:20:0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 관세' 발표일로 예고한 다음 달 2일은 '미국 해방일'이 될 것이라며, 관세전쟁의 고삐를 늦출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19일 방송된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우리는 세계 모든 나라, 친구와 적국으로부터 갈취당했다"며 "4월 2일을 '미국 해방일'로 부르겠다"고 말했습니다.
경기침체 우려에 대해선 미국은 세계 역사상 가장 강력한 경제를 갖게될 거라며 침체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19일 방송된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우리는 세계 모든 나라, 친구와 적국으로부터 갈취당했다"며 "4월 2일을 '미국 해방일'로 부르겠다"고 말했습니다.
경기침체 우려에 대해선 미국은 세계 역사상 가장 강력한 경제를 갖게될 거라며 침체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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