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구제역 여파’ 전남 봄 축제 잇따라 연기
입력 2025.03.20 (17:28)
수정 2025.03.2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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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확산 여파로 전남 지역 봄 축제가 잇따라 연기됐습니다.
강진군은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예정된 제28회 전라병영성 축제를 다음 달 18일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진군은 인근 영암과 무안 한우농가의 구제역 발생으로 인해 10개 시군의 구제역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는 29일 열릴 예정이었던 영암 왕인문화축제도 개막을 연기하고, 구제역 상황에 따라 축제 일정을 조정할 예정입니다.
강진군은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예정된 제28회 전라병영성 축제를 다음 달 18일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진군은 인근 영암과 무안 한우농가의 구제역 발생으로 인해 10개 시군의 구제역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는 29일 열릴 예정이었던 영암 왕인문화축제도 개막을 연기하고, 구제역 상황에 따라 축제 일정을 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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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 ‘구제역 여파’ 전남 봄 축제 잇따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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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0 17:28:42
- 수정2025-03-20 17:30:49

구제역 확산 여파로 전남 지역 봄 축제가 잇따라 연기됐습니다.
강진군은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예정된 제28회 전라병영성 축제를 다음 달 18일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진군은 인근 영암과 무안 한우농가의 구제역 발생으로 인해 10개 시군의 구제역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는 29일 열릴 예정이었던 영암 왕인문화축제도 개막을 연기하고, 구제역 상황에 따라 축제 일정을 조정할 예정입니다.
강진군은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예정된 제28회 전라병영성 축제를 다음 달 18일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진군은 인근 영암과 무안 한우농가의 구제역 발생으로 인해 10개 시군의 구제역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는 29일 열릴 예정이었던 영암 왕인문화축제도 개막을 연기하고, 구제역 상황에 따라 축제 일정을 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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