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729조 원 규모 반도체 조달, 대부분 미국서”
입력 2025.03.20 (17:42)
수정 2025.03.2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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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반도체 선도 기업 엔비디아가 앞으로 4년 동안 약 5천억 달러, 우리 돈 729조 원 규모의 반도체 등을 조달하고, 대부분 미국에서 구한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오늘(20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는 이같이 밝히면서, 반도체와 전자장치 상당 부분을 반도체 위탁 생산업체 TSMC나 폭스콘(홍하이 정밀공업)의 미국 내 생산라인에서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TSMC 등이 미국 내 생산라인을 늘리고 있어 이들 업체의 타이완 공장에서 문제가 생기더라도 미국 내에서 첨단 반도체 생산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TSMC는 최근 미국 애리조나주에 있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 1천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바이든 정부 당시 발표한 650억 달러에 비해 늘어난 규모입니다.
젠슨 황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의 AI 산업 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정부가 AI 산업의 성공에 관심을 갖고 에너지가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지원을 해준다는 것은 미국 AI 산업에 있어 경이로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엔비디아나 애플 등 미국의 IT 대기업들은 TSMC 타이완 공장에서 만드는 반도체에 많이 의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타이완에 대한 중국의 침략 위협과,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 선언, 타이완에서 지진이 잦은 점 등으로 공급라인이 불안해졌단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젠슨 황은 “지금은 미국에서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고 충분히 다각화된 공급망도 갖추고 있다”며 타이완에서 재난이 발생해 생산 차질이 생기더라도 괜찮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엔비디아의 최신 AI 칩인 블랙웰이 미국에서 생산되고 있다”면서 “TSMC의 미국 내 투자는 우리의 공급망 탄력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오늘(20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는 이같이 밝히면서, 반도체와 전자장치 상당 부분을 반도체 위탁 생산업체 TSMC나 폭스콘(홍하이 정밀공업)의 미국 내 생산라인에서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TSMC 등이 미국 내 생산라인을 늘리고 있어 이들 업체의 타이완 공장에서 문제가 생기더라도 미국 내에서 첨단 반도체 생산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TSMC는 최근 미국 애리조나주에 있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 1천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바이든 정부 당시 발표한 650억 달러에 비해 늘어난 규모입니다.
젠슨 황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의 AI 산업 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정부가 AI 산업의 성공에 관심을 갖고 에너지가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지원을 해준다는 것은 미국 AI 산업에 있어 경이로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엔비디아나 애플 등 미국의 IT 대기업들은 TSMC 타이완 공장에서 만드는 반도체에 많이 의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타이완에 대한 중국의 침략 위협과,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 선언, 타이완에서 지진이 잦은 점 등으로 공급라인이 불안해졌단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젠슨 황은 “지금은 미국에서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고 충분히 다각화된 공급망도 갖추고 있다”며 타이완에서 재난이 발생해 생산 차질이 생기더라도 괜찮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엔비디아의 최신 AI 칩인 블랙웰이 미국에서 생산되고 있다”면서 “TSMC의 미국 내 투자는 우리의 공급망 탄력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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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729조 원 규모 반도체 조달, 대부분 미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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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0 17:42:27
- 수정2025-03-20 17:46:41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도 기업 엔비디아가 앞으로 4년 동안 약 5천억 달러, 우리 돈 729조 원 규모의 반도체 등을 조달하고, 대부분 미국에서 구한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오늘(20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는 이같이 밝히면서, 반도체와 전자장치 상당 부분을 반도체 위탁 생산업체 TSMC나 폭스콘(홍하이 정밀공업)의 미국 내 생산라인에서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TSMC 등이 미국 내 생산라인을 늘리고 있어 이들 업체의 타이완 공장에서 문제가 생기더라도 미국 내에서 첨단 반도체 생산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TSMC는 최근 미국 애리조나주에 있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 1천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바이든 정부 당시 발표한 650억 달러에 비해 늘어난 규모입니다.
젠슨 황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의 AI 산업 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정부가 AI 산업의 성공에 관심을 갖고 에너지가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지원을 해준다는 것은 미국 AI 산업에 있어 경이로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엔비디아나 애플 등 미국의 IT 대기업들은 TSMC 타이완 공장에서 만드는 반도체에 많이 의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타이완에 대한 중국의 침략 위협과,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 선언, 타이완에서 지진이 잦은 점 등으로 공급라인이 불안해졌단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젠슨 황은 “지금은 미국에서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고 충분히 다각화된 공급망도 갖추고 있다”며 타이완에서 재난이 발생해 생산 차질이 생기더라도 괜찮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엔비디아의 최신 AI 칩인 블랙웰이 미국에서 생산되고 있다”면서 “TSMC의 미국 내 투자는 우리의 공급망 탄력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오늘(20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는 이같이 밝히면서, 반도체와 전자장치 상당 부분을 반도체 위탁 생산업체 TSMC나 폭스콘(홍하이 정밀공업)의 미국 내 생산라인에서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TSMC 등이 미국 내 생산라인을 늘리고 있어 이들 업체의 타이완 공장에서 문제가 생기더라도 미국 내에서 첨단 반도체 생산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TSMC는 최근 미국 애리조나주에 있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 1천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바이든 정부 당시 발표한 650억 달러에 비해 늘어난 규모입니다.
젠슨 황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의 AI 산업 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정부가 AI 산업의 성공에 관심을 갖고 에너지가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지원을 해준다는 것은 미국 AI 산업에 있어 경이로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엔비디아나 애플 등 미국의 IT 대기업들은 TSMC 타이완 공장에서 만드는 반도체에 많이 의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타이완에 대한 중국의 침략 위협과,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 선언, 타이완에서 지진이 잦은 점 등으로 공급라인이 불안해졌단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젠슨 황은 “지금은 미국에서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고 충분히 다각화된 공급망도 갖추고 있다”며 타이완에서 재난이 발생해 생산 차질이 생기더라도 괜찮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엔비디아의 최신 AI 칩인 블랙웰이 미국에서 생산되고 있다”면서 “TSMC의 미국 내 투자는 우리의 공급망 탄력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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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효 기자 gongg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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