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원대 전세사기 전 부산시 고위공직자 구속

입력 2025.03.20 (22:01) 수정 2025.03.2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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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무자본 갭투자'로 산 오피스텔로 임대업을 하며 임차인에게 전세보증금 수십억 원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70대 전 부산시 고위공직자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남성은 2019년부터 3년 동안 부산 금정구와 동래구 등에서 9개 공동주택을 사들여 임대업을 하면서 임차인 73명으로부터 전세 보증금 62억 원을 받고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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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억 원대 전세사기 전 부산시 고위공직자 구속
    • 입력 2025-03-20 22:01:40
    • 수정2025-03-20 22:04:06
    뉴스9(부산)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무자본 갭투자'로 산 오피스텔로 임대업을 하며 임차인에게 전세보증금 수십억 원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70대 전 부산시 고위공직자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남성은 2019년부터 3년 동안 부산 금정구와 동래구 등에서 9개 공동주택을 사들여 임대업을 하면서 임차인 73명으로부터 전세 보증금 62억 원을 받고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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