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리조트 부산 유치·산은 이전 추진”

부산상공회의소 양재생 회장이 취임 1주년 간담회를 열고, "미래 신성장 사업으로 '부산 복합리조트'를 유치하기 위해 시민 공론화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 청원 목표를 조기 달성한 '산업은행 부산 이전'과 관련해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취임 당시 약속한 기부와 관련해 양 회장은 "부산상의에 특별회비를 납부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순차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