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서 1만 8천여 곳 창업…역대 최저

입력 2025.03.20 (23:31) 수정 2025.03.2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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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와 고환율, 고물가 등 이른바 3고 현상으로 지난 한 해 울산지역 신규 창업기업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울산의 창업기업은 1만 8천785곳으로 1년 전에 비해 10%가량 줄었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6년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하던 2019년과 비교해도 4천 곳가량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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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울산서 1만 8천여 곳 창업…역대 최저
    • 입력 2025-03-20 23:31:27
    • 수정2025-03-21 00:05:22
    뉴스9(울산)
고금리와 고환율, 고물가 등 이른바 3고 현상으로 지난 한 해 울산지역 신규 창업기업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울산의 창업기업은 1만 8천785곳으로 1년 전에 비해 10%가량 줄었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6년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하던 2019년과 비교해도 4천 곳가량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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