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보유 총장단 “집단 휴학계 반려·장기 결석 학칙대로 처리”
입력 2025.03.21 (08:53)
수정 2025.03.2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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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내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 인원 동결 제안에도 의대생들의 복귀 움직임이 없는 가운데, 각 대학이 의대생 집단 휴학계를 반려하고 복귀하지 않을 경우, 학칙을 엄격히 적용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충북대 등 의대를 보유한 전국 40개 대학 총장단은 정당한 사유가 없는 의대생의 집단 휴학계를 모두 반려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업 일수의 4분의 1을 결석하면 학칙에 따라 제적·유급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휴학했거나 수업 거부 중인 의대생은 올해 신입생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2만여 명에 이릅니다.
충북대 등 의대를 보유한 전국 40개 대학 총장단은 정당한 사유가 없는 의대생의 집단 휴학계를 모두 반려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업 일수의 4분의 1을 결석하면 학칙에 따라 제적·유급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휴학했거나 수업 거부 중인 의대생은 올해 신입생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2만여 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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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 보유 총장단 “집단 휴학계 반려·장기 결석 학칙대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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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1 08:53:34
- 수정2025-03-21 09:39:21

정부의 내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 인원 동결 제안에도 의대생들의 복귀 움직임이 없는 가운데, 각 대학이 의대생 집단 휴학계를 반려하고 복귀하지 않을 경우, 학칙을 엄격히 적용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충북대 등 의대를 보유한 전국 40개 대학 총장단은 정당한 사유가 없는 의대생의 집단 휴학계를 모두 반려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업 일수의 4분의 1을 결석하면 학칙에 따라 제적·유급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휴학했거나 수업 거부 중인 의대생은 올해 신입생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2만여 명에 이릅니다.
충북대 등 의대를 보유한 전국 40개 대학 총장단은 정당한 사유가 없는 의대생의 집단 휴학계를 모두 반려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업 일수의 4분의 1을 결석하면 학칙에 따라 제적·유급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휴학했거나 수업 거부 중인 의대생은 올해 신입생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2만여 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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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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