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규모 아동시설 87.5% 공기질 적합

입력 2025.03.21 (09:56) 수정 2025.03.2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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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소규모 아동시설의 87%가 실내 공기질 권고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소규모 어린이집과 돌봄센터 등 법적 관리 대상이 아닌 시설 150여 곳에 대한 1차 공기질을 조사한 결과, 133곳, 전체의 87.5%가 실내 공기질 권고 기준을 만족했습니다.

부산시는 "기준을 초과한 19개 시설은 현장 교육과 관리를 거쳐 공기질을 기준 이내로 개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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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소규모 아동시설 87.5% 공기질 적합
    • 입력 2025-03-21 09:56:44
    • 수정2025-03-21 11:38:05
    930뉴스(부산)
부산지역 소규모 아동시설의 87%가 실내 공기질 권고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소규모 어린이집과 돌봄센터 등 법적 관리 대상이 아닌 시설 150여 곳에 대한 1차 공기질을 조사한 결과, 133곳, 전체의 87.5%가 실내 공기질 권고 기준을 만족했습니다.

부산시는 "기준을 초과한 19개 시설은 현장 교육과 관리를 거쳐 공기질을 기준 이내로 개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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