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용만 “‘헌재 앞 폭력 사태’ 추경호 의원·양정무 위원장 경찰 고소”

입력 2025.03.21 (20:59) 수정 2025.03.2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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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용만 의원이 헌법재판소 앞에서 벌어진 폭력 사태와 관련해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과 양정무 당협위원장을 모욕죄, 집시법 위반, 업무방해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SNS에 “국민의힘은 헌법을 유린한 윤석열 내란 수괴부터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지지자들까지 모두 내란 선동과 불법적 폭력 행위를 서슴지 않고 자행하며 헌정질서를 무너뜨리는 등 대한민국을 무법천지로 만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이번 사태는 단순한 시위가 아닌 정치적 테러”라며 “법과 원칙에 따라 불법시위와 폭력행위, 폭언 등 불법 행위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며, 관련자들에게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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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5-03-21 21:21:09
    정치
더불어민주당 김용만 의원이 헌법재판소 앞에서 벌어진 폭력 사태와 관련해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과 양정무 당협위원장을 모욕죄, 집시법 위반, 업무방해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SNS에 “국민의힘은 헌법을 유린한 윤석열 내란 수괴부터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지지자들까지 모두 내란 선동과 불법적 폭력 행위를 서슴지 않고 자행하며 헌정질서를 무너뜨리는 등 대한민국을 무법천지로 만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이번 사태는 단순한 시위가 아닌 정치적 테러”라며 “법과 원칙에 따라 불법시위와 폭력행위, 폭언 등 불법 행위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며, 관련자들에게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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