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운문댐 식수 공급 확대 요구
입력 2025.03.21 (22:13)
수정 2025.03.2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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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운문댐 물을 울산 식수로 끌어오는 방안과 관련해 울산시가 공급 확대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울산시는 하루 4만 9천 톤의 운문댐 물 공급은 울산 수요에 크게 못 미친다며, 환경부에 식수 공급량을 하루 8만 9천 톤으로 늘려줄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울산시 의견 등을 수렴해 올해 상반기 중 국가 물관리 종합계획에 운문댐 식수 공급을 포함할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하루 4만 9천 톤의 운문댐 물 공급은 울산 수요에 크게 못 미친다며, 환경부에 식수 공급량을 하루 8만 9천 톤으로 늘려줄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울산시 의견 등을 수렴해 올해 상반기 중 국가 물관리 종합계획에 운문댐 식수 공급을 포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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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운문댐 식수 공급 확대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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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1 22:13:55
- 수정2025-03-21 22:31:47

경북 운문댐 물을 울산 식수로 끌어오는 방안과 관련해 울산시가 공급 확대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울산시는 하루 4만 9천 톤의 운문댐 물 공급은 울산 수요에 크게 못 미친다며, 환경부에 식수 공급량을 하루 8만 9천 톤으로 늘려줄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울산시 의견 등을 수렴해 올해 상반기 중 국가 물관리 종합계획에 운문댐 식수 공급을 포함할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하루 4만 9천 톤의 운문댐 물 공급은 울산 수요에 크게 못 미친다며, 환경부에 식수 공급량을 하루 8만 9천 톤으로 늘려줄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울산시 의견 등을 수렴해 올해 상반기 중 국가 물관리 종합계획에 운문댐 식수 공급을 포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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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권 기자 hsk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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