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부동산 1타 강사’ 아내 살인 혐의로 영장 재신청
입력 2025.03.22 (17:10)
수정 2025.03.2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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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부동산 공법 분야 유명 ‘1타 강사’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아내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했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오늘(22일) 살인 혐의로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부부싸움 중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A 씨의 진술과는 달리 피해자가 누워 있는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공격당한 정황을 확보했다”며 상해치사에서 살인으로 혐의를 변경해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했습니다.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모레(24일) 오전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A 씨는 지난달 15일 새벽, 남편의 머리를 술병으로 여러 차례 가격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은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오늘(22일) 살인 혐의로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부부싸움 중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A 씨의 진술과는 달리 피해자가 누워 있는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공격당한 정황을 확보했다”며 상해치사에서 살인으로 혐의를 변경해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했습니다.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모레(24일) 오전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A 씨는 지난달 15일 새벽, 남편의 머리를 술병으로 여러 차례 가격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은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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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부동산 1타 강사’ 아내 살인 혐의로 영장 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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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2 17:10:31
- 수정2025-03-22 17:14:49

경찰이 부동산 공법 분야 유명 ‘1타 강사’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아내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했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오늘(22일) 살인 혐의로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부부싸움 중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A 씨의 진술과는 달리 피해자가 누워 있는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공격당한 정황을 확보했다”며 상해치사에서 살인으로 혐의를 변경해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했습니다.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모레(24일) 오전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A 씨는 지난달 15일 새벽, 남편의 머리를 술병으로 여러 차례 가격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은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오늘(22일) 살인 혐의로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부부싸움 중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A 씨의 진술과는 달리 피해자가 누워 있는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공격당한 정황을 확보했다”며 상해치사에서 살인으로 혐의를 변경해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했습니다.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모레(24일) 오전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A 씨는 지난달 15일 새벽, 남편의 머리를 술병으로 여러 차례 가격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은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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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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