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어획량 회복세…종자 600만 마리 방류

입력 2025.03.24 (09:03) 수정 2025.03.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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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는 지난해 강원 동해안에서 대구 2,300여 톤이 잡혀 2019년보다 1,000톤 가량 는 걸로 집계했습니다.

앞서 대구 어획량은 2010년 1,600여 톤에서 2017년엔 300톤까지 감소했습니다.

어획량 회복은 지속적인 종자 방류 결과로 분석됩니다.

강원도는 오늘(24일) 동해 묵호와 고성 공현진 해역에 대구 종자 600만 마리를 무상 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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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어획량 회복세…종자 600만 마리 방류
    • 입력 2025-03-24 09:03:35
    • 수정2025-03-24 09:22:48
    뉴스광장(춘천)
강원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는 지난해 강원 동해안에서 대구 2,300여 톤이 잡혀 2019년보다 1,000톤 가량 는 걸로 집계했습니다.

앞서 대구 어획량은 2010년 1,600여 톤에서 2017년엔 300톤까지 감소했습니다.

어획량 회복은 지속적인 종자 방류 결과로 분석됩니다.

강원도는 오늘(24일) 동해 묵호와 고성 공현진 해역에 대구 종자 600만 마리를 무상 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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