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와일드 원작 창작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9년 만에 공연
입력 2025.03.24 (10:23)
수정 2025.03.24 (10: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스카 와일드의 소설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을 무대화 한 창작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가 9년 만에 공연된다고 제작사 페이지1이 오늘(24일) 밝혔습니다.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의 바탕이 되는 오스카 와일드의 유일한 장편 소설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은 19세기 대표적인 유미주의 소설로 손꼽히는 작품으로, 삶과 예술, 욕망과 도덕성의 실체를 대담하게 파헤치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영국의 아름다운 귀족 청년 ‘도리안 그레이’가 변하지 않는 영원한 아름다움을 향한 탐욕으로 자신의 초상화와 영혼을 바꾸게 되는 파격적인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앞서 지난 2016년 초연 무대를 선보인 이후 9년 만의 재연에 오르는 ‘도리안 그레이는 이지나 연출이 대본 각색과 예술감독으로 참여하고 작곡 김문정, 연출 송현정 등이 창작진에 합류했습니다.
미의 상징이자 불멸의 아름다움을 얻고 쾌락과 욕망에 빠져 드는 미모의 귀족 청년 ’도리안 그레이‘ 역에는 뮤지컬 ’홀리 이노센트‘, ’살리에르‘ 등에 출연한 유현석과 뮤지컬 ’마타하리‘, ’마리 앙투아네트‘ 등에서 활약한 윤소호, 드라마 ’또! 오해영‘ 등으로 연기를 병행하고 있는 그룹 SF9의 재윤 등이 캐스팅됐습니다.
런던 사교계의 중심이자 지성의 상징인 ’헨리 워튼‘ 역엔 최재웅과 김재범, 김경수가 맡았습니다.
런던의 촉망 받는 화가로 아름다움의 순수를 믿고 숭배하는 예술가이자 도리안의 초상화를 그린 ’배질 홀워드‘ 역은 손유동과 김지철, 김준영이 출연합니다.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는 오는 30일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합니다.
[사진 출처 : page1 제공]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의 바탕이 되는 오스카 와일드의 유일한 장편 소설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은 19세기 대표적인 유미주의 소설로 손꼽히는 작품으로, 삶과 예술, 욕망과 도덕성의 실체를 대담하게 파헤치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영국의 아름다운 귀족 청년 ‘도리안 그레이’가 변하지 않는 영원한 아름다움을 향한 탐욕으로 자신의 초상화와 영혼을 바꾸게 되는 파격적인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앞서 지난 2016년 초연 무대를 선보인 이후 9년 만의 재연에 오르는 ‘도리안 그레이는 이지나 연출이 대본 각색과 예술감독으로 참여하고 작곡 김문정, 연출 송현정 등이 창작진에 합류했습니다.
미의 상징이자 불멸의 아름다움을 얻고 쾌락과 욕망에 빠져 드는 미모의 귀족 청년 ’도리안 그레이‘ 역에는 뮤지컬 ’홀리 이노센트‘, ’살리에르‘ 등에 출연한 유현석과 뮤지컬 ’마타하리‘, ’마리 앙투아네트‘ 등에서 활약한 윤소호, 드라마 ’또! 오해영‘ 등으로 연기를 병행하고 있는 그룹 SF9의 재윤 등이 캐스팅됐습니다.
런던 사교계의 중심이자 지성의 상징인 ’헨리 워튼‘ 역엔 최재웅과 김재범, 김경수가 맡았습니다.
런던의 촉망 받는 화가로 아름다움의 순수를 믿고 숭배하는 예술가이자 도리안의 초상화를 그린 ’배질 홀워드‘ 역은 손유동과 김지철, 김준영이 출연합니다.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는 오는 30일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합니다.
[사진 출처 : page1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스카 와일드 원작 창작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9년 만에 공연
-
- 입력 2025-03-24 10:23:30
- 수정2025-03-24 10:57:33

오스카 와일드의 소설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을 무대화 한 창작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가 9년 만에 공연된다고 제작사 페이지1이 오늘(24일) 밝혔습니다.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의 바탕이 되는 오스카 와일드의 유일한 장편 소설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은 19세기 대표적인 유미주의 소설로 손꼽히는 작품으로, 삶과 예술, 욕망과 도덕성의 실체를 대담하게 파헤치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영국의 아름다운 귀족 청년 ‘도리안 그레이’가 변하지 않는 영원한 아름다움을 향한 탐욕으로 자신의 초상화와 영혼을 바꾸게 되는 파격적인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앞서 지난 2016년 초연 무대를 선보인 이후 9년 만의 재연에 오르는 ‘도리안 그레이는 이지나 연출이 대본 각색과 예술감독으로 참여하고 작곡 김문정, 연출 송현정 등이 창작진에 합류했습니다.
미의 상징이자 불멸의 아름다움을 얻고 쾌락과 욕망에 빠져 드는 미모의 귀족 청년 ’도리안 그레이‘ 역에는 뮤지컬 ’홀리 이노센트‘, ’살리에르‘ 등에 출연한 유현석과 뮤지컬 ’마타하리‘, ’마리 앙투아네트‘ 등에서 활약한 윤소호, 드라마 ’또! 오해영‘ 등으로 연기를 병행하고 있는 그룹 SF9의 재윤 등이 캐스팅됐습니다.
런던 사교계의 중심이자 지성의 상징인 ’헨리 워튼‘ 역엔 최재웅과 김재범, 김경수가 맡았습니다.
런던의 촉망 받는 화가로 아름다움의 순수를 믿고 숭배하는 예술가이자 도리안의 초상화를 그린 ’배질 홀워드‘ 역은 손유동과 김지철, 김준영이 출연합니다.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는 오는 30일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합니다.
[사진 출처 : page1 제공]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의 바탕이 되는 오스카 와일드의 유일한 장편 소설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은 19세기 대표적인 유미주의 소설로 손꼽히는 작품으로, 삶과 예술, 욕망과 도덕성의 실체를 대담하게 파헤치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영국의 아름다운 귀족 청년 ‘도리안 그레이’가 변하지 않는 영원한 아름다움을 향한 탐욕으로 자신의 초상화와 영혼을 바꾸게 되는 파격적인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앞서 지난 2016년 초연 무대를 선보인 이후 9년 만의 재연에 오르는 ‘도리안 그레이는 이지나 연출이 대본 각색과 예술감독으로 참여하고 작곡 김문정, 연출 송현정 등이 창작진에 합류했습니다.
미의 상징이자 불멸의 아름다움을 얻고 쾌락과 욕망에 빠져 드는 미모의 귀족 청년 ’도리안 그레이‘ 역에는 뮤지컬 ’홀리 이노센트‘, ’살리에르‘ 등에 출연한 유현석과 뮤지컬 ’마타하리‘, ’마리 앙투아네트‘ 등에서 활약한 윤소호, 드라마 ’또! 오해영‘ 등으로 연기를 병행하고 있는 그룹 SF9의 재윤 등이 캐스팅됐습니다.
런던 사교계의 중심이자 지성의 상징인 ’헨리 워튼‘ 역엔 최재웅과 김재범, 김경수가 맡았습니다.
런던의 촉망 받는 화가로 아름다움의 순수를 믿고 숭배하는 예술가이자 도리안의 초상화를 그린 ’배질 홀워드‘ 역은 손유동과 김지철, 김준영이 출연합니다.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는 오는 30일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합니다.
[사진 출처 : page1 제공]
-
-
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김상협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