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위험 ↑…내일 대기질 안 좋아

입력 2025.03.24 (17:12) 수정 2025.03.24 (17: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동해안과 경상권, 전라 일부와 제주 산지엔 현재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지역엔 강풍특보도 발효됐습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 바람이 강하게 불어 화재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불씨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서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8도, 광주 9도 등으로 전국이 오늘보다 1도에서 4도 가량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0도, 전주·대구 25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하루 종일 공기는 탁하겠습니다.

모든 지역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수도권과 충남·광주·전북은 한때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화재 위험 ↑…내일 대기질 안 좋아
    • 입력 2025-03-24 17:12:04
    • 수정2025-03-24 17:13:49
    재난·기후·환경
동해안과 경상권, 전라 일부와 제주 산지엔 현재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지역엔 강풍특보도 발효됐습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 바람이 강하게 불어 화재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불씨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서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8도, 광주 9도 등으로 전국이 오늘보다 1도에서 4도 가량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0도, 전주·대구 25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하루 종일 공기는 탁하겠습니다.

모든 지역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수도권과 충남·광주·전북은 한때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