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배터리 개발 연구소서 폭발 사고…5명 부상
입력 2025.03.24 (18:48)
수정 2025.03.2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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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후 3시 54분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있는 배터리 개발 연구소 1층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1층 연구실에서 수소 실험 중 폭발 사고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이 사고로 내부에 있던 직원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10여 분 만인 오후 4시 8분 폭발로 인해 발생한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해당 연구실은 방폭 구조로 이뤄져 있어 다른 시설로 불길이 확산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폭발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소방 당국은 "1층 연구실에서 수소 실험 중 폭발 사고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이 사고로 내부에 있던 직원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10여 분 만인 오후 4시 8분 폭발로 인해 발생한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해당 연구실은 방폭 구조로 이뤄져 있어 다른 시설로 불길이 확산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폭발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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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배터리 개발 연구소서 폭발 사고…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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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4 18:48:02
- 수정2025-03-24 18:54:08

오늘(24일) 오후 3시 54분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있는 배터리 개발 연구소 1층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1층 연구실에서 수소 실험 중 폭발 사고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이 사고로 내부에 있던 직원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10여 분 만인 오후 4시 8분 폭발로 인해 발생한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해당 연구실은 방폭 구조로 이뤄져 있어 다른 시설로 불길이 확산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폭발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소방 당국은 "1층 연구실에서 수소 실험 중 폭발 사고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이 사고로 내부에 있던 직원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10여 분 만인 오후 4시 8분 폭발로 인해 발생한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해당 연구실은 방폭 구조로 이뤄져 있어 다른 시설로 불길이 확산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폭발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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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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