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휘발유 생산·소비 역대 최대
입력 2025.03.25 (07:56)
수정 2025.03.2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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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정유사들의 휘발유 생산량과 국내 소비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국내 정유사가 생산한 휘발유는 1억 8천847만 배럴로, 1년 전에 비해 8.5%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휘발유 내수 소비량도 5%가량 증가한 9천504만 배럴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추세는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일시적으로 정체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석유공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국내 정유사가 생산한 휘발유는 1억 8천847만 배럴로, 1년 전에 비해 8.5%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휘발유 내수 소비량도 5%가량 증가한 9천504만 배럴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추세는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일시적으로 정체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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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휘발유 생산·소비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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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5 07:56:13
- 수정2025-03-25 09:13:50

지난해 국내 정유사들의 휘발유 생산량과 국내 소비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국내 정유사가 생산한 휘발유는 1억 8천847만 배럴로, 1년 전에 비해 8.5%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휘발유 내수 소비량도 5%가량 증가한 9천504만 배럴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추세는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일시적으로 정체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석유공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국내 정유사가 생산한 휘발유는 1억 8천847만 배럴로, 1년 전에 비해 8.5%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휘발유 내수 소비량도 5%가량 증가한 9천504만 배럴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추세는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일시적으로 정체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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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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