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 년 전 ‘의례용 칠기’ 15점, 봉황동 유적 출토
입력 2025.03.25 (08:57)
수정 2025.03.2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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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관가야의 왕궁터로 추정되는 김해 봉황동 유적 일대에서 2천년 전 의례용 옻칠 그릇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해 김해 봉황동 유적에서 머리형 옻칠 그릇 15점을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뱔굴된 옻칠 그릇은 약 2천 년 전 최고 수준의 장인이 만든 의례용품으로, 발굴 지역 일대가 금관가야 이전부터 중요 지역인 점을 의미해 향후 연구결과가 주목됩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해 김해 봉황동 유적에서 머리형 옻칠 그릇 15점을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뱔굴된 옻칠 그릇은 약 2천 년 전 최고 수준의 장인이 만든 의례용품으로, 발굴 지역 일대가 금관가야 이전부터 중요 지역인 점을 의미해 향후 연구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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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천 년 전 ‘의례용 칠기’ 15점, 봉황동 유적 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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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5 08:57:38
- 수정2025-03-25 09:15:34

금관가야의 왕궁터로 추정되는 김해 봉황동 유적 일대에서 2천년 전 의례용 옻칠 그릇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해 김해 봉황동 유적에서 머리형 옻칠 그릇 15점을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뱔굴된 옻칠 그릇은 약 2천 년 전 최고 수준의 장인이 만든 의례용품으로, 발굴 지역 일대가 금관가야 이전부터 중요 지역인 점을 의미해 향후 연구결과가 주목됩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해 김해 봉황동 유적에서 머리형 옻칠 그릇 15점을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뱔굴된 옻칠 그릇은 약 2천 년 전 최고 수준의 장인이 만든 의례용품으로, 발굴 지역 일대가 금관가야 이전부터 중요 지역인 점을 의미해 향후 연구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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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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