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산불위기경보 ‘심각’…예방책 강화

입력 2025.03.26 (08:20) 수정 2025.03.2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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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산불 위기 경보 수준이 닷새째 '심각' 단계인 가운데 산불 예방 대책이 강화됩니다.

충청북도와 각 시·군은 영농 부산물이나 폐기물 등을 불법 소각해 산불을 낸 주민에게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강력히 처벌하기로 했습니다.

또, 산불 취약 지역 감시와 소각 단속, 진화 장비 점검을 이어갑니다.

이와 함께 고령의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한 산불 예방 홍보와 마을 이장의 생활 밀착형 계도도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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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산불위기경보 ‘심각’…예방책 강화
    • 입력 2025-03-26 08:20:44
    • 수정2025-03-26 09:07:17
    뉴스광장(청주)
충북의 산불 위기 경보 수준이 닷새째 '심각' 단계인 가운데 산불 예방 대책이 강화됩니다.

충청북도와 각 시·군은 영농 부산물이나 폐기물 등을 불법 소각해 산불을 낸 주민에게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강력히 처벌하기로 했습니다.

또, 산불 취약 지역 감시와 소각 단속, 진화 장비 점검을 이어갑니다.

이와 함께 고령의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한 산불 예방 홍보와 마을 이장의 생활 밀착형 계도도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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