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3월 기업심리 반등…다음 달 전망 어두워

입력 2025.03.27 (10:57) 수정 2025.03.2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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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충북 기업들의 체감 경기는 반등했지만 다음 달 전망은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기업 경기 조사 결과, 이달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88.1로 한 달 전보다 1.9p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8월, 101까지 오른 뒤 6개월 연속 하락하다 반등한 것입니다.

하지만 다음 달 전망 지수는 87로 전월에 비해 4.3p 하락했습니다.

충북 지역 기업들은 경영 애로 사항으로 내수 부진과 불확실한 경제 상황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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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3월 기업심리 반등…다음 달 전망 어두워
    • 입력 2025-03-27 10:57:57
    • 수정2025-03-27 11:51:26
    930뉴스(청주)
이달 충북 기업들의 체감 경기는 반등했지만 다음 달 전망은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기업 경기 조사 결과, 이달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88.1로 한 달 전보다 1.9p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8월, 101까지 오른 뒤 6개월 연속 하락하다 반등한 것입니다.

하지만 다음 달 전망 지수는 87로 전월에 비해 4.3p 하락했습니다.

충북 지역 기업들은 경영 애로 사항으로 내수 부진과 불확실한 경제 상황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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