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취업준비생 상대 SNS로 성비위 의혹’ 직원 직위 해제

입력 2025.03.27 (13:23) 수정 2025.03.2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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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직원이 취업 준비생 대상으로 성 비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돼 공사가 자체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공사 직원이 SNS를 통해 기출 문제를 제공해 주겠다며 취업 준비생에게 접근해 성 비위를 저지른 것을 포착했다”며 “해당 직원의 직위를 해제하고 조사 중”이라고 오늘(27일) 말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해당 직원에게 피해를 봤다는 SNS상 복수의 증언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구체적인 혐의가 확인될 경우, 경찰에 수사 의뢰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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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교통공사, ‘취업준비생 상대 SNS로 성비위 의혹’ 직원 직위 해제
    • 입력 2025-03-27 13:23:16
    • 수정2025-03-27 13:34:21
    사회
서울교통공사 직원이 취업 준비생 대상으로 성 비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돼 공사가 자체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공사 직원이 SNS를 통해 기출 문제를 제공해 주겠다며 취업 준비생에게 접근해 성 비위를 저지른 것을 포착했다”며 “해당 직원의 직위를 해제하고 조사 중”이라고 오늘(27일) 말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해당 직원에게 피해를 봤다는 SNS상 복수의 증언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구체적인 혐의가 확인될 경우, 경찰에 수사 의뢰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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