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프랑스, 미세먼지↑…차 없는 거리 추진

입력 2025.03.27 (15:44) 수정 2025.03.27 (15: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에선 대기 오염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프랑스 남부 지역은 석유 화학 단지와 철강 생산 공장이 내뿜는 연기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수도 파리에서도 탁해진 공기에 환경을 살리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자동차 의존도를 줄이는 겁니다.

최근 파리에선 차 없는 거리를 만들기 위해 주민 투표를 실시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우리나라 내륙 지역은 계속해서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3도, 낮 기온은 12도에 머물러 오늘보다 크게는 10도 정도 낮아지겠습니다.

주말까지 예년보다 쌀쌀하겠습니다.

태국 방콕에서도 잇따른 산불에 내일도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뉴델리에선 거센 바람이 몰아치겠고, 나이지리아의 수도 아부자는 낮 기온이 40도 가까이 치솟겠습니다.

런던과 파리는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토론토는 아침과 낮 기온이 비슷해 종일 춥겠습니다.

브라질 상파울루는 비구름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월드24 날씨] 프랑스, 미세먼지↑…차 없는 거리 추진
    • 입력 2025-03-27 15:44:22
    • 수정2025-03-27 15:46:02
    월드24
프랑스에선 대기 오염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프랑스 남부 지역은 석유 화학 단지와 철강 생산 공장이 내뿜는 연기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수도 파리에서도 탁해진 공기에 환경을 살리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자동차 의존도를 줄이는 겁니다.

최근 파리에선 차 없는 거리를 만들기 위해 주민 투표를 실시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우리나라 내륙 지역은 계속해서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3도, 낮 기온은 12도에 머물러 오늘보다 크게는 10도 정도 낮아지겠습니다.

주말까지 예년보다 쌀쌀하겠습니다.

태국 방콕에서도 잇따른 산불에 내일도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뉴델리에선 거센 바람이 몰아치겠고, 나이지리아의 수도 아부자는 낮 기온이 40도 가까이 치솟겠습니다.

런던과 파리는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토론토는 아침과 낮 기온이 비슷해 종일 춥겠습니다.

브라질 상파울루는 비구름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