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행 무궁화호 열차 고라니와 충돌…1시간 38분 만에 재개
입력 2025.03.27 (18:41)
수정 2025.03.2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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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150여 명을 태운 태백선 무궁화호 열차가 고라니와 충돌해 열차 운행이 일시 중단됐습니다.
오늘(27일) 오후 4시 반쯤 강원도 태백시 추전역 인근 태백선 단선 철도에서 강원도 동해시에서 서울 청량리로 출발한 무궁화호 열차가 고라니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기관차가 파손돼 전기 공급에 차질을 빚는 등 승객 150여 명이 구원 기관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1시간 반 넘게 대기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부상 등을 호소한 승객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오늘(27일) 오후 4시 반쯤 강원도 태백시 추전역 인근 태백선 단선 철도에서 강원도 동해시에서 서울 청량리로 출발한 무궁화호 열차가 고라니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기관차가 파손돼 전기 공급에 차질을 빚는 등 승객 150여 명이 구원 기관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1시간 반 넘게 대기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부상 등을 호소한 승객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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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량리행 무궁화호 열차 고라니와 충돌…1시간 38분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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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3-27 19:31:40

승객 150여 명을 태운 태백선 무궁화호 열차가 고라니와 충돌해 열차 운행이 일시 중단됐습니다.
오늘(27일) 오후 4시 반쯤 강원도 태백시 추전역 인근 태백선 단선 철도에서 강원도 동해시에서 서울 청량리로 출발한 무궁화호 열차가 고라니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기관차가 파손돼 전기 공급에 차질을 빚는 등 승객 150여 명이 구원 기관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1시간 반 넘게 대기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부상 등을 호소한 승객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오늘(27일) 오후 4시 반쯤 강원도 태백시 추전역 인근 태백선 단선 철도에서 강원도 동해시에서 서울 청량리로 출발한 무궁화호 열차가 고라니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기관차가 파손돼 전기 공급에 차질을 빚는 등 승객 150여 명이 구원 기관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1시간 반 넘게 대기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부상 등을 호소한 승객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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