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서 무궁화호 열차 고라니와 충돌…1시간 38분 만에 재개
입력 2025.03.27 (23:35)
수정 2025.03.27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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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150여 명을 태운 태백선 무궁화호 열차가 고라니와 충돌해 1시간 반 넘게 운행이 일시 중단됐습니다.
오늘(27일) 오후 4시 반쯤 태백시 추전역 인근 태백선 단선 철도에서 동해시에서 서울 청량리로 출발한 무궁화호 열차가 고라니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기관차가 파손돼 전기 공급에 차질을 빚는 등 승객 150여 명이 구원 기관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1시간 반 넘게 대기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부상 등을 호소한 승객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27일) 오후 4시 반쯤 태백시 추전역 인근 태백선 단선 철도에서 동해시에서 서울 청량리로 출발한 무궁화호 열차가 고라니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기관차가 파손돼 전기 공급에 차질을 빚는 등 승객 150여 명이 구원 기관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1시간 반 넘게 대기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부상 등을 호소한 승객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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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서 무궁화호 열차 고라니와 충돌…1시간 38분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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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7 23:35:27
- 수정2025-03-27 23:46:36

승객 150여 명을 태운 태백선 무궁화호 열차가 고라니와 충돌해 1시간 반 넘게 운행이 일시 중단됐습니다.
오늘(27일) 오후 4시 반쯤 태백시 추전역 인근 태백선 단선 철도에서 동해시에서 서울 청량리로 출발한 무궁화호 열차가 고라니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기관차가 파손돼 전기 공급에 차질을 빚는 등 승객 150여 명이 구원 기관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1시간 반 넘게 대기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부상 등을 호소한 승객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27일) 오후 4시 반쯤 태백시 추전역 인근 태백선 단선 철도에서 동해시에서 서울 청량리로 출발한 무궁화호 열차가 고라니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기관차가 파손돼 전기 공급에 차질을 빚는 등 승객 150여 명이 구원 기관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1시간 반 넘게 대기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부상 등을 호소한 승객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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