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영웅 추모하는 것 국가 지키는 일…숭고한 희생 먼저 기억”

입력 2025.03.28 (08:24) 수정 2025.03.2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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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영웅을 추모하는 것은 곧 국가를 지키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에서 우리 바다를 지킨 55인의 호국영령을 추모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최근 전국 곳곳에서 잇따라 발생한 산불 피해에 많은 국민들께서 안타까움과 걱정을 나누고 계신다”며 “이럴 때일수록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희생과 책임감이 더욱 절실하게 다가온다. 그래서 오늘, 영웅들이 더욱 그립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공동체를 위해 기꺼이 자신을 희생한 영웅들의 용기 위에 세워졌음을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또 “역사가 증명하듯 평화는 힘의 결과다. 그 힘은 군사력과 경제력뿐 아니라, 기억의 힘이기도 하다”며 “국민의힘은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을 가장 먼저 기억하고, 가장 깊이 추모하는 정당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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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28 08:24:19
    • 수정2025-03-28 08:29:35
    정치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영웅을 추모하는 것은 곧 국가를 지키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에서 우리 바다를 지킨 55인의 호국영령을 추모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최근 전국 곳곳에서 잇따라 발생한 산불 피해에 많은 국민들께서 안타까움과 걱정을 나누고 계신다”며 “이럴 때일수록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희생과 책임감이 더욱 절실하게 다가온다. 그래서 오늘, 영웅들이 더욱 그립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공동체를 위해 기꺼이 자신을 희생한 영웅들의 용기 위에 세워졌음을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또 “역사가 증명하듯 평화는 힘의 결과다. 그 힘은 군사력과 경제력뿐 아니라, 기억의 힘이기도 하다”며 “국민의힘은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을 가장 먼저 기억하고, 가장 깊이 추모하는 정당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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