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불안·걱정’…스트레스 1위는 ‘학업’”

입력 2025.03.28 (10:06) 수정 2025.03.2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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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느끼는 감정 중 '불안과 걱정'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지난달(2월), 15세 이상 청소년 4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가량이 '불안과 걱정'을 다음으로 평온, 우울함 등을 평소 자주 느낀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은 학업이었으며 게임이나 스마트폰 사용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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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 ‘불안·걱정’…스트레스 1위는 ‘학업’”
    • 입력 2025-03-28 10:06:31
    • 수정2025-03-28 11:31:23
    930뉴스(부산)
청소년들이 느끼는 감정 중 '불안과 걱정'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지난달(2월), 15세 이상 청소년 4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가량이 '불안과 걱정'을 다음으로 평온, 우울함 등을 평소 자주 느낀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은 학업이었으며 게임이나 스마트폰 사용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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