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찰서, 억대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검거
입력 2025.03.28 (11:12)
수정 2025.03.2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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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금품을 가로채려 한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릉경찰서는 보이스피싱 피해자로부터 돈을 뜯어내려 한 60대 남성 이 모 씨를 전기통신금융사기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 18일 강릉에서 만난 보이스피싱 피해자로부터 1억 2,700만 원권 수표를 건네받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대출금 수령 아르바이트를 했을 뿐이라는 이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릉경찰서는 보이스피싱 피해자로부터 돈을 뜯어내려 한 60대 남성 이 모 씨를 전기통신금융사기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 18일 강릉에서 만난 보이스피싱 피해자로부터 1억 2,700만 원권 수표를 건네받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대출금 수령 아르바이트를 했을 뿐이라는 이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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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경찰서, 억대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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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8 11:12:27
- 수정2025-03-28 11:37:55

억대 금품을 가로채려 한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릉경찰서는 보이스피싱 피해자로부터 돈을 뜯어내려 한 60대 남성 이 모 씨를 전기통신금융사기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 18일 강릉에서 만난 보이스피싱 피해자로부터 1억 2,700만 원권 수표를 건네받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대출금 수령 아르바이트를 했을 뿐이라는 이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릉경찰서는 보이스피싱 피해자로부터 돈을 뜯어내려 한 60대 남성 이 모 씨를 전기통신금융사기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 18일 강릉에서 만난 보이스피싱 피해자로부터 1억 2,700만 원권 수표를 건네받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대출금 수령 아르바이트를 했을 뿐이라는 이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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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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