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진화율 끌어올린 전략은?

입력 2025.03.28 (23:15) 수정 2025.03.2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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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끝없이 확산하던 산불 기세가 드디어 꺾였습니다.

다만 밤이 되면서 바람을 타고 혹시 모를 잔불이 살아날 수 있다는 우려는 나오는데요.

남은 변수는 무엇이고 향후 과제는 어떤 건지 전문가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이영주 경일대 소방방재학부 교수 나와 있습니다.

[앵커]

어제 교수님께서 이 자리에서 오늘 상황이 많이 바뀔 가능성이 크다고 말씀하셨는데 실제로 그렇게 된 거 같습니다.

역시 이 비가 많진 않았어도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봐야겠죠?

[앵커]

날씨도 도움을 줬지만 오늘 하루 사이에 진화율이 크게 높아져 경북은 주불진화까지 마쳤잖아요?

어떤 전략이 주효했다고 보시나요?

[앵커]

지금 경북지역 산불은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진화율이 100%이다 그렇게 말하잖아요?

그런데 이게 진화율이 100%라도 산불이 완전히 꺼졌다는 의미는 아닌거죠?

[앵커]

그럼 경북지역의 경우 남은 게 잔불 정리인데 이건 어떤 식으로 진행됩니까?

[앵커]

잔불 정리를 끝내는 데에는 보통 얼마나 걸리나요?

[앵커]

잔불 정리를 할 때 주의할 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앵커]

그렇군요.

절대 방심해선 안되겠습니다.

그리고 경남 산청 산불은 아직도 주불을 못잡았습니다.

이곳은 지금 어떤 상황인가요?

[앵커]

이 지역의 날씨는 지금 진화에 불리한 상황이라고 봐야하나요?

[앵커]

그럼 어떤가요.

주말 사이에는 주불을 잡을 수 있을까요?

[앵커]

알겠습니다.

이번부터는 남아있는 과제들을 좀 짚어볼까요?

산불이 난 지역에서는 2차 피해를 주의해야한다고 하는데 어떤 것들입니까?

[앵커]

그렇다면 2차 피해를 줄이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앵커]

알겠습니다.

이제 불이 완전히 꺼지면 따져볼 게 참 많은데, 우선 급한 게 산불 지역과 주민들의 신속한 피해 복구일거 같아요.

어떤 지원과 대책이 필요할까요?

[앵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산불의 상당수가 그 원인이 실화로 추정되고 있지 않습니까?

실화자에 대한 처벌과 배상 문제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앵커]

과거엔 실화자에 대해 어떤 처벌이 이뤄졌습니까?

[앵커]

어떻습니까?

처벌 수위를 좀 올려야한다 이런 목소리도 있는데요.

[앵커]

이번 산불이 남긴 숙제들이 한둘이 아니어서 이제 하나하나 짚어봐야합니다만 현재 급한건 완전 진화, 피해복구, 원인 분석 이런 것들이 있을 거 같습니다.

그 외에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어떤 제언들 해주실 수 있을까요?

[앵커]

이영주 경일대 소방방재학부 교수였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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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확산하던 산불 기세가 드디어 꺾였습니다.

다만 밤이 되면서 바람을 타고 혹시 모를 잔불이 살아날 수 있다는 우려는 나오는데요.

남은 변수는 무엇이고 향후 과제는 어떤 건지 전문가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이영주 경일대 소방방재학부 교수 나와 있습니다.

[앵커]

어제 교수님께서 이 자리에서 오늘 상황이 많이 바뀔 가능성이 크다고 말씀하셨는데 실제로 그렇게 된 거 같습니다.

역시 이 비가 많진 않았어도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봐야겠죠?

[앵커]

날씨도 도움을 줬지만 오늘 하루 사이에 진화율이 크게 높아져 경북은 주불진화까지 마쳤잖아요?

어떤 전략이 주효했다고 보시나요?

[앵커]

지금 경북지역 산불은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진화율이 100%이다 그렇게 말하잖아요?

그런데 이게 진화율이 100%라도 산불이 완전히 꺼졌다는 의미는 아닌거죠?

[앵커]

그럼 경북지역의 경우 남은 게 잔불 정리인데 이건 어떤 식으로 진행됩니까?

[앵커]

잔불 정리를 끝내는 데에는 보통 얼마나 걸리나요?

[앵커]

잔불 정리를 할 때 주의할 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앵커]

그렇군요.

절대 방심해선 안되겠습니다.

그리고 경남 산청 산불은 아직도 주불을 못잡았습니다.

이곳은 지금 어떤 상황인가요?

[앵커]

이 지역의 날씨는 지금 진화에 불리한 상황이라고 봐야하나요?

[앵커]

그럼 어떤가요.

주말 사이에는 주불을 잡을 수 있을까요?

[앵커]

알겠습니다.

이번부터는 남아있는 과제들을 좀 짚어볼까요?

산불이 난 지역에서는 2차 피해를 주의해야한다고 하는데 어떤 것들입니까?

[앵커]

그렇다면 2차 피해를 줄이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앵커]

알겠습니다.

이제 불이 완전히 꺼지면 따져볼 게 참 많은데, 우선 급한 게 산불 지역과 주민들의 신속한 피해 복구일거 같아요.

어떤 지원과 대책이 필요할까요?

[앵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산불의 상당수가 그 원인이 실화로 추정되고 있지 않습니까?

실화자에 대한 처벌과 배상 문제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앵커]

과거엔 실화자에 대해 어떤 처벌이 이뤄졌습니까?

[앵커]

어떻습니까?

처벌 수위를 좀 올려야한다 이런 목소리도 있는데요.

[앵커]

이번 산불이 남긴 숙제들이 한둘이 아니어서 이제 하나하나 짚어봐야합니다만 현재 급한건 완전 진화, 피해복구, 원인 분석 이런 것들이 있을 거 같습니다.

그 외에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어떤 제언들 해주실 수 있을까요?

[앵커]

이영주 경일대 소방방재학부 교수였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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